오늘은 부장님이 ‘여울이 논다’고 하실 정도로 .. 별일 안 했다.
기사 하나 올려놓고 창밖에 내리는 비 보면서 헤드폰 끼고 앉아 무아지경.
가을 같은 노래... 반복해 들으면서.
오늘 경기 참 복잡하다. 오후에 줄곧 듣던 음악같이..
오늘은 여러 말보다.. 노래 한 곡이 .. 더 좋을 것 같다.
8개 구단 모든 선수들이 아프지 않고 시즌 무사히 끝내기를.
이제 PD 수첩에 집중해야지...
Delicate - Damien Rice
728x90
반응형
'일상다반사·SN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렇게 또 1년이 지났다. (10) | 2010.09.18 |
---|---|
횡설수설 (14) | 2010.08.26 |
바람이 분다 (feat 이종범 이정후) (19) | 2010.08.24 |
13일의 금요일. (10) | 2010.08.14 |
컴백. (20) | 2010.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