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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프리뷰·리뷰

프로야구 4월 17일 전적 - SSG·KT·NC·삼성·두산 승, 사직에서는 무슨 일이...

by 2021S 2021. 4. 18.

▲인천전적(17일)
KIA  000 020 001 0 - 3
SSG  100 001 010 1 - 4 <연장 10회>
△승리투수 = 이태양(2승) 
△패전투수 = 정해영(2승 1패 1세이브)
 
[결승타] 이흥련(10회 2사 1,2루서 좌전 안타)
[홈런] 추신수3호(1회1점 멩덴) 한유섬1호(6회1점 멩덴)
[2루타] 한유섬(2회) 이우성(3회) 로맥(8회) 최주환(8회)
[실책] 최주환2(1 6회)
[도루] 김강민(6회) 이우성(6회)
[주루사] 김선빈(4회)
[견제사] 최원준(1회)

개막 12경기, 연장만 4번. 연장불패가 깨졌다. 
점수는 낼 때 내야 한다. 그리고 선수비 후공격이다. 선발승은 누가 하려나. 

▲수원전적(17일)
키움  020 001 200 - 5
KT 000 014 03X - 8
△ 승리투수 = 전유수(1승) △ 세이브투수 = 김재윤(1승 2세이브) 
△ 패전투수 = 김재웅(1패 1세이브)

[결승타] 조용호(8회 1사 3루서 좌전 안타)
[3루타] 이용규(7회)
[2루타] 배정대(5회) 알몬테(6회) 심우준(8회) 문상철(8회)
[실책] 강백호(2회) 박동원(4회)
[도루] 이정후(4회)
[도루자] 조용호(8회)
[주루사] 김웅빈(2회) 박동원(2회)
[병살타] 이정후2(1 7회) 알몬테(3회)
[폭투] 데스파이네(6회) 장재영(6회) 김재웅(8회)

장재영 첫 헤드샷 퇴장. 시즌 초반부터 헤드샷이 많다. 늘 이야기하지만 선수들 모두 부상 조심. 

▲창원전적(17일)
한화  000 100 030 -  4
N C   201 400 52X - 14
△승리투수 = 송명기(2승) 
△패전투수 = 김범수(2패) 

[결승타] 양의지(1회 2사 1루서 중월 홈런)
[홈런] 양의지3호(1회2점 김범수) 알테어7호(7회1점 김종수) 노진혁1호(7회3점 김종수) 유장혁1호(8회1점 문경찬) 박준영1호(8회1점 윤호솔)
[3루타] 박민우(4회) 김준완(8회)
[2루타] 유장혁(3회) 권희동(4회) 박준영(7회) 힐리(8회)
[실책] 강경학(8회)
[도루] 이명기(3회) 박민우(3회) 하주석(4회)
[주루사] 박민우(1회)
[폭투] 김범수2(3회) 송명기(4회)

박준영이 데뷔 5년 만에 첫 홈런을 기록했다. 유장혁도 첫 홈런인가.. 해서 찾아봤더니 신인 시절인 2019년에 데뷔홈런을 만들었다. 청주경기에서 상대 투수는 NC 구창모!

▲부산전적(17일)
삼성  830 010 000 - 12
롯데  000 000 000 -  0
△ 승리투수 = 백정현(2승 1패) 
△ 패전투수 = 프랑코(1패)
 
1회부터 시끄러웠던 경기. 
김지찬이 1이닝 3도루?? 타자일순은 생각 못하고 홈스틸까지 계산하고 있었다. 시야 넓혀야. 
롯데 선발 프랑코는 한 이닝 역대 최다 투구수 기록을 세웠다. 5피안타 3볼넷 8실점(4자책). 한동희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1이닝을 끝내지 못하고 강판됐는데, 투수구사 61개. 
추재현, 배성근, 오윤석은 투수 데뷔전을 치렀다... 역대 프로야구 최소 야수 3명이 마운드에 등판한 날. 셋이 합쳐 2.2이닝 1피안타 3볼넷 무실점. 

▲잠실전적(17일)
두산  102 000 000 - 3
L G   000 100 000 - 1
△ 승리투수 = 최원준(1승) △ 세이브투수 = 김강률(5세이브) △ 홀드 투수 = 박치국(4홀드) 이승진 (4홀드)
△ 패전투수 = 수아레즈(2승 1패)

[홈런] 김현수2호(4회1점 최원준)
[3루타] 조수행(3회)
[도루] 양석환(3회)
[도루자] 박계범(6회)
[병살타] 허경민(4회) 홍창기(5회)
[폭투] 수아레즈(3회)

선발투수가 승리, 계투진이 홀드, 마무리가 세이브. 당연하지만 어려운 일. 특히 2021시즌 KIA에는 너무 어려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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