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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월 20일 전적 - KIA·SSG·KT·롯데·한화, 최형우 2홈런 2000안타

by 2021S 2021. 4. 21.

4월 20일 프로야구 순위

 

▲잠실전적(20일)
KIA  200 020 011 - 6
L G  001 000 020 - 3
△승리투수 = 브룩스(1승 2패) △세이브투수 = 정해영(2승 1패 2세이브) △홀드투수 = 박준표(3홀드) 장현식(2홀드)
△패전투수 = 정찬헌(1승 1패)

[결승타] 최형우(1회 2사 2루서 우월 홈런)
[홈런] 최형우2호3호(1회2점 5회2점 정찬헌) 홍창기1호(8회2점 이준영)
[2루타] 류지혁(9회)
[실책] 송은범(6회) 김대유(8회) 라모스(8회)
[도루] 최원준(1회) 이창진(2회)
[주루사] 한승택(8회) 김현수(8회)
[견제사] 채은성(4회)
[병살타] 유강남(2회) 김현수(3회) 정주현(7회) 이형종(8회)
[포일] 한승택(3회)

4월 6일 이후 자취를 감췄던 KIA의 홈런이 나왔다. 이번에도 최형우. 하나도 아니고 2개. 멀티포로 2000안타까지 채웠다. KBO리그 통산 12번째 기록. 1722경기 만에 기록된 2000안타. 이병규의 1653경기에 이은 역대 두 번째 최소 경기 2000안타 기록이다. 

브룩스는 14경기 만에 선발승 주인공이 됐다.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승, 중간 = 홀드, 마무리 = 세이브 공식이 완성된 날. 

최원준은 제대로 어깨 자랑했다. 팀 사정상 여기저기 전전할 때도 우익수로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앞선 이닝에서도 홈에 공을 특급 배송했었는데. 그때는 주자가 움직이지 않았던 상황. 감탄했었는데 주자 있을 때 또 한 번 실력 발휘했다. 

정해영은 바람직하게 잘 성장하고 있는 중. 

▲ 대구전적(20일)
SSG  042 210 010 - 10   
삼성 101 001 040 - 7   
△승리투수 = 문승원(1승 1패) △세이브투수 = 김태훈(1승 1세이브) 
△패전투수 = 이승민(1승 2패)

[결승타] 김성현(2회 1사 1,2루서 좌월 홈런)
[홈런] 김성현1호(2회3점 이승민) 추신수4호5호(4회2점 8회1점 김대우 김윤수) 강민호2호(6회1점 이태양) 피렐라4호(8회2점 조영우) 이원석1호(8회1점 조영우)
[2루타] 피렐라(1회) 강민호(3회) 김지찬(4회) 한유섬(5회)
[실책] 김지찬(5회) 김성현(7회) 최정(8회)
[도루] 김지찬(8회) 이원석(9회)
[주루사] 김상수(7회)

▲창원전적(20일)
K T100 020 101 - 5   
N C 010 000 010 - 2   
△승리투수 = 배제성(1승 2패) △세이브투수 = 김재윤(1승 3세이브) △홀드투수 = 김민수(2홀드) 주권(2홀드) 조현우(2홀드) 이보근(1홀드)
△패전투수 = 파슨스(1승 1패)

[결승타] 강백호(5회 1사 2루서 우전 안타)
[홈런] 알테어8호(8회1점 이보근)
[2루타] 노진혁2(2 4회) 황재균(3회) 조용호(6회) 장성우(7회)
[실책] 이명기(9회)
[도루] 권동진(4회) 문상철(9회)
[주루사] 권동진(2회) 황재균(3회)
[병살타] 장성우(5회)
[폭투] 파슨스(5회)

▲부산 전적(20일)
두산 010 110 002 - 5   
롯데 018 010 00X - 10   
△승리투수 = 노경은(1승)    
△패전투수 = 이영하(1승2패)   

[결승타] 정훈(3회 1사 만루서 좌익수 2루타)
[홈런] 김준태3호(2회1점 이영하) 페르난데스1호2호(2회1점 4회1점 노경은) 안치홍2호(3회4점 이영하) 전준우1호(5회1점 조제영) 김재환3호(5회1점 노경은)
[2루타] 정훈(3회) 김준태(3회) 안재석(9회)
[실책] 강로한(7회) 안재석(7회)
[견제사] 안재석(2회)
[병살타] 마차도(6회)

홈런 많이 나온 날. 최형우 투런 더해서 4타점. 안치홍 한 번에 4타점. 
  
▲키움전적(20일)
키움 100 000 110 - 3  
한화 005 000 02X - 7  
△승리투수 = 킹험(2승)   
△패전투수 = 김정인(2패)  

[결승타] 박정현(3회 무사 만루서 좌전 안타)
[홈런] 전병우1호(7회1점 김진영)
[2루타] 서건창2(3 5회) 장운호(4회) 노시환(8회)
[실책] 박동원(3회) 박정현(8회) 김성민(8회)
[도루] 김혜성(2회) 장운호(4회)
[병살타] 힐리(3회) 정은원(7회)
[보크] 킹험(1회)

NC와 LG를 우승후보로 보고 있지만, 올 시즌은 절대 강자 없는 치열한 순위 싸움이 진행될 것 같다. 20일 경기로 공동 1위가 4팀. NC, KT, LG, SSG. 최하위 키움은 9위 한화와 2.5경기 차 

오늘은 7시에 광주FC 경기도 있어서 다른 구장 경기들은 못 봤다. 광주는 수비수 이한도의 헤더로 강원FC에 1-0 승리를 거뒀다. 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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