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라고 나도 써보고 싶었어요.
광주 FC 사진 올리려고 파일 정리하다보니.. 이 사진이 눈에 띄네. ㅋ
<사진은 블로그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또는 사진은 열애설과 관련없습니다.. 이렇게 써야 하나??>
요즘 .. 이래저래 광주일보 지면과 내 트위터 블로그에서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한기주.
밥 사라.. 두 번 사라. ㅎ
좋은 일 한다면서 바자회 전국민이 다 볼 수 있게 알려주라고 했었는데. 내 힘이 참으로 미약했구나. 대신 오늘 화려하게 이름을 알렸다. [단독]까지 달고.
10억 계약. 베이징 사태 이후 ... 가장 화려했던(?)날..??
괜히 주변 사람들이 곤란해지기는 했지만 지명도는 상승! .. 나야 뭐 이렇게 웃고 얘기하지만 당사자는 당황 - 황당 - 걱정 - 분노 - 당황.
왜요? 사귀는 것 맞잖아요. ........... 는 아니죠~
나도 오늘 전기장판과 열애에 빠졌는데. 소문이 안 나네.
심심할 때 기자들끼리 단독 놀이도 하고 논다.
[단독] 나지완 “사실 100m 11초다.”
[단독] 김주형 “나지완이 11초면 내가 지미 소사다.”
[단독] 윤석민 충격 고백 “갸춤법과 사랑에 빠졌다”
[단독] 안치홍 결혼 발표 “MVP 탈 때까지 결혼하지 않겠다”
오늘 감기 기운이 있어서 뇌도 컨디션 저하다. 하루내 개소리만 하고 뒹굴뒹굴 ㅡ.ㅡㅋ
연초부터 이래저래 유명세를 단 한기주. 야구 선수니까 연예 기사 말고 스포츠 기사로 화제가 되길.
트위터에도 썼지만.. 단 연관검색어가 끝내기 보크 이런거면 곤란.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면 연애를 하던 홈페이지에서 주접을 떨던 어디에서 술을 마시던.. 그 영역은 남겨주려고 한다. 이들도 하고 싶은 것 많고 고민도 많고 .. 가슴이 뜨거운 청춘들이니까.
자기관리를 하지 못함에 대한 책임은 어차피 연봉이나 기회 박탈 등 .. 스스로가 지기 마련.
나도.. 술이 쓰는지 내가 쓰는지 모르는 기사를 쓰기도 하고. 기자라는 타이틀 뒤에서는 진상 밉상의 사람이기도 하니까. 그게 다 우리의 모습.
“폭행 사건인데 술 먹다가 친구들끼리...”
“무슨 술 먹었어. 소주야 맥주야?”
“네?”
뚝...
다시 전화.
“소주였다고 합니다.”
“잎**야? 참**이야?”
“네?”
“네? 너는 네 밖에 못하냐!
뚝...
수습 때 생각난다. 별의 별걸 물어보면서 욕을 구성지게 쏟아내던 사수님.
화장실서 눈물 콧물 쏟으면서 사수놈 .. 니가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다고.. 누가 이기나 보자. 엉엉.. 이러면서 집요하게 또 미친 듯 뛰어다니면서 묻고 확인하고 살았다.
가끔 나도 그때의 마음을 잃고 살기도 한다. 아 몰라 대충대충 하면서.
하지만 팩트는 죽어도 엿바꾸어 먹으면 안 된다.
나를 무척이나 아껴주시는 전임 부장님이 “올핸 꼭 사랑하거라. 올해는 반드시 세계가 떠들썩한 특종도 하거라”라고 덕담을 해주셨다.
아.. 미션 임파서블. 무등경기장에 보물선이라도 몰래 묻어둬야 할까.......
횡성수설... 모처럼 일상다반사 코너 업데이트 완료.
광주 FC 사진이 올리려고 들어왔다가.. 뭥미.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