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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김여울4

광주FC “올해 K리그1서 일 낸다” 기사 AS 2020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올해도 내가 가니 날이 춥더라 ㅋ. 전날 봄이 왔나 싶게 따뜻했던 날씨. 비 예보가 있어서 하루 미뤄서 광주FC 동계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순천으로 갔다. 다행히 바는 오지 않았지만 거세 바람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추운 날에도.. 훈련 시작과 함께 선수들은 땀을 쏟기 시작했다. 단순해 보이는, 재미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서킷 트레이닝 만만치 않다. 훈련 전 얼굴들은 어디가고 .. 훈련이 끝난 뒤 핼쑥해진 선수들이 있더라 ㅋ. 광주의 터줏대감 여름이 힘들다, 지난해보다 힘들다고 인증해줬다. 그런데 그렇게 힘들게 하도록 하는 의미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고 있다. 전용구장이라고 해도.. 마음에 쏙들 정도는 아니겠지만. 워낙 예산이.. 그래도.. 2020. 1. 10.
안치홍 떠난 자리 원성만 남았다 기사 AS 2020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많은 이들의 연락을 받았다. 많은 기사를 쓰고 작별을 이야기하곤 했지만, 나중에도 기억에 남을 기사. 지난 12월을 지내면서, 소식을 듣고, 기사를 쓰면서도 '왜? 왜? 왜?'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하고 생각했던 것 같다. 묵직하게 KIA를 응원했던 주변 팬들의 반응도 남달랐고. 당연히 내부의 반응도 그랬다. 설마 했던 일이 사실이 되면서 정말 많은 이들이 놀라고, 말을 잃었다. 선수들의 반응 역시. 다른 선수도 아니고 2009년부터 KIA라는 팀의 상징적인 선수로 살아왔던 이다. 기사에도 썼지만 관중석을 '오른쪽 왼쪽'으로 단결시킨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관중석을 움직이고, 야구에 흥미를 잃었다던 해태시절 올드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던 .. 2020. 1. 10.
‘KIA 새역사’ 안치홍 연봉, 팬들도 지켜보고 있다 (2019.01.21) 지난해 1월에도 안치홍은 속앓이를 했었구나. 오키나와에 먼저 들어가서 개인훈련을 하기로 되어있어서. 안치홍은 끝까지 고집은 못 부렸다. 도장 찍고 바로 오키나와에 가서 훈련을 시작했었다. 하지만 노력만큼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1년 뒤.. 이번에도 안치홍은 속앓이를 했고. 롯데 자이언츠 선수가 됐다. 롯데 안치홍. 어디까지를 욕심이라 할 수 있을까.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547996400652226011&search=%BF%AC%BA%C0%20%C1%F6%C4%D1%BA%B8%B0%ED ‘KIA 새역사’ 안치홍 연봉, 팬들도 지켜보고 있다 KBO리그 최고의 2루수로 우뚝 선 안치홍이 연봉에서도 ‘정점’을 찍을까?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KIA.. 2020. 1. 6.
부상에 멈춘 김주찬 기사 AS 2020.01.03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최고참' 김주찬이 왼쪽 허벅지 지방종 제거 수술을 해서 플로리다 캠프에 가지 못하게 됐다. 전에 김주찬 소식은 들었는데 기사 작성은 좀 늦어졌다. 그사이에 지나가다 카페에서 마주치기도 했고 ㅎ. 다리를 절뚝거리고는 있었지만 잘 지내고 있는 중이다. 1월 1일 새해 첫날에도 경기장에 나와 훈련을 했다고 한다. 2016년 시즌 끝나고도 같은 부위 수술을 했었는데. 그때는 마무리캠프 기간에 수술을 했다. 이번에는 그때보다는 더 간단하게 진행됐다고는 하는데 캠프가 눈앞이라서 캠프에 가지 못한다. 원래 재활, 복귀 기간은 넉넉하게 잡는 편이니까. 구단의 이야기는 4~5개월 정도. 그런데 지금도 훈련하고 있고, 지난 번에도 예상보다.. 2020.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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