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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포수3

KIA 타이거즈 애리조나 캠프 사진 털이 1. 애리조나 캠프 다녀와서 영혼이 털렸다. 16시간의 시차. 미국 시간으로 취재하고, 한국 시간으로 마감하고. 또 멀리까지 간 것 열심히 취재하자는 생각에 틈만 보이면 선수들 인터뷰하느라... 아직도 쓸 기사들이 남았는데 오키나와 캠프가 시작된다. 오키나와도 가볼까 했지만 미국 출장에 공력을 너무 들인 관계로... 아직 사진들도 정리 못했다. 시간나는 대로 정리하기로. 이준영. 드디어 억대 연봉자가 됐다. 재계약 후 첫 월급날 전 날 인터뷰를 했었는데. 아직 월급을 못 받아서 잘 모르겠다고 했는데 이제는 실감이 날까? 그런데 그만큼 세금도 늘었다는 것. ㅎ 그래도 프로 선수들에게는 상징적인 의미 억대 연봉. KIA가... 비FA 선수들 연봉이 쫌 많이 짜기는 한데. 꾸준하게들 해서 좋은 결과들 얻기를. 긍지.. 2023. 2. 25.
1월 10일, 수문장과 안방마님 올해는 꾸준하게 블로그 쓰는 게 소원이자 목표. 요즘 긴장하면서 기사 쓴다. 이름, 날짜에 약하다. 실수를 자주 한다는 말이다. 1월, 축구 선수들 부지런히 팀을 옮기는 시간이다. 익숙한 선수들고 있고, 낯선 선수들도 있고. 하루에 2~3건씩 영입 자료가 나오다보니 여러 이름을 읽고 쓰고 있다. 사진 설명 넣으면서도 긴장하면서 확인하고. 그래도 실수가 나온다.. 아... 광주FC 골키퍼 교체 '약'될까 '독'될까. 광주가 적극적으로 하고 싶어서 하는 교체는 아니고. 선수들의 이적 의지가 강했다. 윤보상 22경기, 윤평국 11경기. 33경기를 책임졌던 1,2번 골키퍼가 이적했다. 베테랑 이진형과는 계약이 종료됐고. 한 번에 1~3번 골키퍼가 교체된 것이다. 골키퍼 자리, 공만 막는 자리가 아니다. 경기 읽.. 2022. 1. 11.
방망이 ‘기지개’… 뒷문은 ‘불안’ (20.04.30) 기사 AS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포수들이 4안타를 합작했던 날. 이정훈이 강렬한 타격으로 눈길을 끌면서 백용환, 한승택과 함께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었다. 원래 개막 초에는 선발 투수들 엔트리에서 빼놓고 3포수 체제로 가니까. 다시 퓨처스리그에서 기회를 노리게 된 이정훈. 백용환은 믿음을 홈런으로 보답하고, 윌리엄스 감독에게 첫승을 선물했었다. 2호포까지 기록하면서 방망이 실력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포수는 굳이 따지자면 수비에 더 무게가 실리는 포지션이다. 얼마나 수비에서 모습을 보여주느냐 그리고 무릎 수술 이력이 있는 만큼 얼마나 부상 없이 시즌을 잘 소화하느냐에 따라서 백용환의 올 시즌 성적이 달라질 전망이다. 가장 좋은 기회를 만났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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