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김호영감독2

라떼는 말야... 양현종 해외 진출 운명의 시간 화요일에 D-8이었고. 시간은 더 줄었다. 양현종 측은 20일을 기준점으로 이야기했었다. 구단도 20일을 전후로 기다리고 있고. 해외에 진출을 하게 될 경우 비자 발급, 자가 격리 등의 문제 등을 생각했을 때 이 정도에는 결정이 돼야 다음 시즌 준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지점이다. 2021시즌 무대가 미국이 아니라 일본, 국내라고 해도 마찬가지다. 당장 2월 1일 국내 캠프도 시작된다. 터커와 멩덴이 18일에 들어오고, 브룩스도 22일에 국내에 들어와서 준비를 한다. 이렇게 보면 정말 시즌이 눈앞이다. 앞에서도 이야기한 적이 있지만 캠프 시작되면 사실상 시즌이 시작된 셈이다. 양현종이 이야기했던 꿈. 몇 차례 기회는 있었다. 포스팅 결과는 좋지 못했고, FA 때는 도중에 꿈을 접었다. 선수 양현종이기도.. 2021. 1. 14.
‘김호영 사단’ 완성… 광주 FC 새 역사 기대해 <비대면 취재 중> 이렇게 오랜 시간 사무실을 지키고 있던 비시즌이 있었을까. 광주FC 훈련도 시작됐고, 코칭스태프 선임도 끝났는데 사무실에 앉아서 기사를 쓰고 있다. 김호영 감독 기자회견이 가장 최근 현장 취재인데. 벌써 그게 12월 23일... 2주 전의 일이다. 이후 코로나 초비상이 걸렸고. 코로나19로 지난 시즌에도 원격 취재, 비대면 취재였는데 새해 시작도 역시. 현장 나가자니 나도 괜히 민폐 끼칠까 봐 겁나고 구단도 부담스러워하고. 코로나19 이후 처음 맞는 ‘전지훈련기’라 각 구단도 취재 매뉴얼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막상 현장 나가서 취재는 한정되어있고. 그렇다고 이렇게 앉아서만 취재하기도 답답하고. 언제쯤 이 생활이 끝날까. 나는 언제쯤 새 코치님들을 만날 수 있을까 ㅡㅡ;;; 대충 일하기는 편.. 2021. 1. 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