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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5

2020년 6월 24일 예상 달성 기록 + 엔트리 변동 ◇2020년 6월 24일 예상 달성 기록 (★KBO 기념상) 키움 서건창= 50.3루타(-2) 9번째, 200.2루타(-3) 74번째 LG 진해수 = ★600경기 출장(-1) 22번째 LG 오지환 = 9년 연속 10도루(-1) 17번째 키움 김하성 = 6년 연속 10홈런(-1) 42번째, 27G 연속 출루(5/23 사직 롯데~), 5G 연속 득점(6/18 고척 롯데~) 두산 김재환 = 5년 연속 10홈런(-1) 64번째 SK 이재원 = ★100홈런(-1) 96번째 SK 김강민 = 200도루(-1) 22번째 SK 최 정 = 260사구(-1) 첫 번째 두산 민병헌 = ★100홈런(-1) 96번째 롯데 마차도 =5G 연속 득점(6/18 고척 키움~) 삼성 오승환 = 280세이브(-1) 첫 번째 삼성 박해민 =.. 2020. 6. 24.
[20.05.19] 나지완 타이거즈 역사가 된다 KIA 라인업 변화에 대해 황대인을 언급했던 윌리엄스 감독. KIA에 장타 있는 선수도 필요하고, 깊이 있는 라인업을 구성해야 한다고 하면서 황대인을 이야기했다. 윌리엄스 감독의 구상이 한 번에 척 들어맞았다. 개막 이후 처음에는 다 계획은 있지만 눈치 없는 선수들이 못 따라가는 모습이었는데. 시원하게 날렸고, 이후 안타에는 운도 따랐다. 운도 실력이다. 기다렸던 황대인의 움직임. 수비하면서는 너무 긴장을 했다고. 익숙지 않은 1루. 수비는 하면서 늘기도 하고 일단 타격 첫 단추를 잘 끼웠기 때문에 부담 없이 그라운드에 서면 좋을 것 같다. 막강 외야진의 롯데와의 승부에서도 밀리지 않은 움직임을 보여준 나지완. 어떻게 하다 보니.. 지금 외야에서 가장 안정감 있는 수비를 보여주는 ‘수비 요정’이 됐다. .. 2020. 5. 20.
안치홍 떠난 자리 원성만 남았다 기사 AS 2020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많은 이들의 연락을 받았다. 많은 기사를 쓰고 작별을 이야기하곤 했지만, 나중에도 기억에 남을 기사. 지난 12월을 지내면서, 소식을 듣고, 기사를 쓰면서도 '왜? 왜? 왜?'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하고 생각했던 것 같다. 묵직하게 KIA를 응원했던 주변 팬들의 반응도 남달랐고. 당연히 내부의 반응도 그랬다. 설마 했던 일이 사실이 되면서 정말 많은 이들이 놀라고, 말을 잃었다. 선수들의 반응 역시. 다른 선수도 아니고 2009년부터 KIA라는 팀의 상징적인 선수로 살아왔던 이다. 기사에도 썼지만 관중석을 '오른쪽 왼쪽'으로 단결시킨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관중석을 움직이고, 야구에 흥미를 잃었다던 해태시절 올드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던 .. 2020. 1. 10.
안녕으로는 부족한... 기사 AS 2020.01.06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곰이었다. 곰이었는데 예민한 곰. ㅎ "빨리 계약하고 운동하러 가고 싶다"는 말을 몇 번 했다. 그냥 챔피언스필드 나가서 하라고 웃었더니 어떻게 그러냐고 곰처럼 그랬다. 시즌 끝나고 당연히 KIA선수처럼 라커룸에 짐을 다 두고 나왔는데. 정작 맷 윌리엄스 감독 상견례 날에는 홀로 사복을 입고 왔다. 마음은 KIA지만 그러면 안 될 것 같았다는 그런, 곰 같은 성향 탓에. 어렸을 때 감독님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걸 봤다면서. 당시 애리조나 타순 7번까지는 기억한다면서 웃었다. 감독님에게 팬이었다는 말도 했었다. 감독님하고 같이 우승해보면 좋겠다더니. 아파도 참 곰처럼 묵묵했다. 올 시즌 시작하면서 빗맞은 타구에 손바닥 통증이 .. 2020. 1. 6.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온갖 말들과 상처가 오가는 이번 사건을 두고 솔직히 어리둥절하다. 현장에서 지켜보는 기자로서도 그렇고 야구를 사랑하는 야구팬으로서도 그렇고. 무엇이 이렇게 많은 이들을 아프게 했을까. 그라운드 위의 문제와 그라운드 밖의 문제가 뒤섞이면서 본질이 흐려졌다. 그라운드에서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일이지만 한 선수가 공에 맞아 쓰러졌다. 공교롭게도 하필 그게 또 롯데의 주축 선수였고 그 공을 던진 선수가 또 윤석민이었다. 하지만 처음 상황도 그렇고 두 번째 상황도 그렇고 고의성은 없었다. 억지로 공을 던질 이유도 없었고, 그러지도 않았다. 이런 건 밖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아니라 안에서 부딪히는 선수들이 더 잘 안다. 빈볼은 아니다. 실수를 범한 것에 대한 질책은 있을 수 있지만 비.. 201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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