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메이저리그스타일1 주장이자 에이스 … 책임감에 대처하는 양현종의 자세 기사 AS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진짜 어린 선수였는데. 무슨 일 있으면 눈 동그랗게 뜨고 물어보던 어린 선수였는데. 지금은 세 아이의 아버지이자, 팀의 에이스이자, 국가대표의 대표 선수. 올 시즌에는 주장 역할까지 맡게 됐다. KIA는 야수들이 주로 주장을 맡아온 팀이라서. 양현종이 주장으로 가장 많은 걸 갖추기는 했지만 진짜 주장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 못 했다. 그라운드에서도, 밖에서도 다른 이야기가 안 나오게 잘하는 선수가 주장으로는 최고다. 투수들은 알아서 잘 어우르고 있었고. 이게 야수들도 함께 챙기면서 가야 한다. 양현종의 이야기대로 야수와 투수는 따로 생활하기도 하고. 훈련도 거의 따로따로 하기 때문에 더 많이 신경을 써야지 주장 역할을 할 수 있다. 훈련이 끝나.. 2020. 3.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