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박병호4

2020년 7월 3일 예상 달성 기록 + 엔트리 변동 ◇2020년 7월 3일 예상 달성 기록 KIA 나지완 = ★2,000루타(-5) 53번째 KIA 최형우 = 13년 연속 10홈런(-2) 7번째 NC 양의지 = 13년 연속 10홈런(-2) 7번째 NC 권희동 = 5G 연속 득점(6/27 잠실 두산~) 한화 이용규 = ★1,000득점(-2) 16번째 두산 오재일 = 3G 연속 2루타(6/30 고척 키움~) 두산 박건우 = 5G 연속 득점(6/23 문학 SK~) SK 이재원 = ★100홈런(-1) 97번째 SK 김강민 = 200도루(-1) 22번째 SK 최정 = 15년 연속 10홈런(-1) 3번째, 21G 연속 출루(6/9 잠실 LG~) 롯데 이대호 = 1,800안타(-1) 17번째, 12년 연속 10홈런(-1) 9번째 롯데 민병헌 = ★100홈런(-1) 9.. 2020. 7. 3.
2020년 6월 28일 예상 달성 기록 + 엔트리 변동 ◇2020년 6월 28일 예상 달성 기록 (★KBO 기념상) KIA 최형우 = 3200루타(-5) 6번째, 13년 연속 10홈런(-2) 7번째 키움 박병호 = ★300홈런(-3) 14번째 키움 서건창 = 50.3루타(-1) 9번째 200.2루타(-2) 74번째 NC 박석민 = 250홈런(-1) 19번째 두산 오재원 = 500타점(-1) 96번째 LG 진해수 = 5년 연속 10홀드(-1) 4번째 SK 이재원 = ★100홈런(-1) 97번째 LG 오지환 = 1100안타(-4) 86번째, 9년 연속 10도루(-1) 17번째 SK 김강민 = 200도루(-1) 22번째 SK 최정 = 15년 연속 10홈런(-2) 3번째 삼성 박해민 = 50.3루타(-2) 9번째 삼성 이성곤 = 2G 연속 홈런(6/26 사직 롯데~.. 2020. 6. 28.
[20.06.13] 문학 놀부, 나주환 KIA 나주환 참 독특한 캐릭터다. 상대팀에겐 정말 얄미웠던 선수. KIA를 상대로 결정적인 장면도 많이 연출했다. KIA 팬들에게 미움(?) 많이 샀던 선수인데 원래 덕아웃에 있던 사람처럼 느긋하다. 올 시즌 5승 정도 역할을 하면 자신의 몫을 하는 것이라고 목표를 이야기했었다. 벌써 3승 책임졌다. 가뇽의 어깨를 가볍게 해준 삼중살 플레이 그리고 인천에서의 홈런 두 방. 원래 친정팀 상대할 때 선수들 힘 많이 들어간다.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긴장도 하고 힘도 들어가는데. KIA의 넘버2는 즐긴다. 얼굴에 “재미있다”가 쓰여있다. 수비는 경험을 하면 쌓이고 좋아지는데, 방망이는 왜 경험으로 안 되는지 모르겠다고 고개를 갸우뚱했었는데. 익숙한 옛 안방에서는 안타에서 그치지 않고 담장을 넘긴다. 그것도.. 2020. 6. 14.
홈런, 남의 가을 잔치를 보다가 어제 키움과 LG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보면서. “아 나도 야구장에서 기사 썼으면”이라고 혼잣말을 했다. 물론 현장 가면 마감 시간에 쫓겨 심장 바운스 바운스하니 고민, 걱정, 긴장하고 있겠지만. 그래도 기자는 현장이다. 아쉬운 대로 TV로 야구를 보고 있다. 담당팀이 아니라서 관람자 입장으로 느긋하게 야구 자체를 즐기고는 있다. 오히려 현장에 있으면 시야가 더 좁아진다. 마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느라. 관람자일 때 야구 보는 재미는 더 있다. 1차전에서 박병호의 끝내기 홈런이 나온 순간. 우왁하는 소리가 절로 나왔고. 이어 나는 기자들 마감 걱정을 하고 있었다. 기사도 쓰고 인터뷰도 해야 하고. 그래도 기사 쓰기에는 확실한 내용이 있어서. 어제도 슬슬 야구를 보는데. 분위기가 묘하게 키움으로 가는 느낌.. 2019. 10. 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