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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7

프로야구 4월 27일 전적 - KIA·KT·키움·LG·삼성, 터커와 뷰캐넌 ▲광주전적 한화 000 300 000 - 3 KIA 010 100 20X - 4 △승리투수 = 박준표(1승) △세이브투수 = 정해영(3승 1패 3세이브) △홀드투수 = 이준영(4홀드) 장현식(3홀드) △패전투수 = 김범수(1승 3패) [결승타] 터커(7회 2사 1,2루서 중전 안타) [2루타] 이창진(2회) 한승택(4회) [실책] 정은원(3회) 김민우(4회) [도루] 노시환(4회) 정은원(9회) [병살타] 임종찬(4회) 쉽게갈 수 있는 경기를 어렵게 간다. 장현식과 정해영 없었으면? 타격이 살아야 마운드 산다라고 기사를 썼는데. 잔루를 줄여야 불펜이 산다가 더 정확한 표현인 것 같다. 박준표의 역할도 중요하다. 살아나라 파이리. 터커는 드디어 페이스를 찾은 듯. 시즌 첫 결승타. ▲인천전적 KT 030 .. 2021. 4. 27.
2020년 6월 30일 예상 달성 기록 + 엔트리 변동 ◇2020년 6월 30일 예상 달성 기록 KIA 최형우 : 3,200루타(-5) 6번째, 13년 연속 10홈런(-2) 7번째 한화 이용규 : ★1,000득점(-2) 16번째 KT 황재균 : 2G 연속 홈런(6/27 대전 한화~) LG 진해수 : 5년 연속 10홀드(-1) 4번째 SK 이재원 : ★100홈런(-1) 97번째 롯데 민병헌 : ★100홈런(-1) 97번째 SK 김강민 : 200도루(-1) 22번째 SK 최정 : 15년 연속 10홈런(-2) 3번째 삼성 박해민 : 50.3루타(-2) 9번째 NC 박석민 : 250홈런(-1) 19번째 NC 알테어 : 2G 연속 홈런(6/27 잠실 두산~) NC 권희동 : 2G 연속 홈런(6/27 잠실 두산~) 두산 오재원 : 500타점(-1) 96번째 키움 박병호.. 2020. 6. 30.
2020년 6월 28일 예상 달성 기록 + 엔트리 변동 ◇2020년 6월 28일 예상 달성 기록 (★KBO 기념상) KIA 최형우 = 3200루타(-5) 6번째, 13년 연속 10홈런(-2) 7번째 키움 박병호 = ★300홈런(-3) 14번째 키움 서건창 = 50.3루타(-1) 9번째 200.2루타(-2) 74번째 NC 박석민 = 250홈런(-1) 19번째 두산 오재원 = 500타점(-1) 96번째 LG 진해수 = 5년 연속 10홀드(-1) 4번째 SK 이재원 = ★100홈런(-1) 97번째 LG 오지환 = 1100안타(-4) 86번째, 9년 연속 10도루(-1) 17번째 SK 김강민 = 200도루(-1) 22번째 SK 최정 = 15년 연속 10홈런(-2) 3번째 삼성 박해민 = 50.3루타(-2) 9번째 삼성 이성곤 = 2G 연속 홈런(6/26 사직 롯데~.. 2020. 6. 28.
[20.05.14] '윌리엄스호' 수비의 아이러니 야구는 투수놀음이지만 그 투수도 수비에 웃고 웃는다 수비를 우선 이야기하는 KIA 윌리엄스 감독이지만. 그래 뜻대로 되면 야구가 아니지. 기록되지 않은 실책, 한 뼘 부족한 수비에 KIA 투수들의 평균자책점이 올라가고 있다 한화 김진영 어제 KKK 오늘도 KKK 한화 이용규 부상자 명단 시즌 초반 부상이 많다. 부상 조심. 삼성 이성규도 사구에 맞고 어지럼증으로 박계범과 교체 6587일. LG가 SK와의 3연전에서 스윕을 기록한 게 18년 전 이야기. 2002년 4월 30일~5월 2일 잠실시리즈 이후 첫 스윕. 주인공은 끝내기 안타의 정근우 김태형 감독 시즌 1호 감독 퇴장. 개막하고 10일도 안 됐는데 또다시 판정 논란. 기다림의 시간이 너무 길었던 것인가 ▲대전전적(14일) KIA 000 000 10.. 2020. 5. 14.
since 1985. 입사 이후 .. 이렇게 한가한 추석 주간은 없었던 것 같다. 여유로워서 좋기는 한데.. 그래서 퍼져버렸다. 나지완 이야기를 써야지 써야지 하고 앉았는데.. 손이 안 나간다. 올 시즌 기대를 많이 했고, 그래서 또 실망했던 선수. 시즌 중반 별로 많은 얘기를 하지 않았다. 못한 것도 있고 안 한 것도 있고. 요 며칠 야구라는 부담 없이.. 편하게 이런저런 얘기를 할 기회가 있었다. 관람석에서 오징어 씹으면서, 고깃집에서 고기 뜯으면서. 시즌 중에는 친한 선수라고 해도 하고 싶은 말 편히 못할 때가 있다. 매일 플레이를 해야 하는 예민한 종목이라. ... 나지완의 이야기를 쓰려고.. 앉아서.. 사진첩을 뒤적이다 보니 김주형 사진이 나오고. 김주형 사진을 보니 이용규가 나오고. 이용규 옆에 최용규가 있고. 8.. 2010. 9. 22.
불 타버린 그라운드 (feat 이용규) 오늘 같은 경기는 기사 쓰기 복잡한 경기. 마감시간 다가오면 신경이 곤두서는데 그래도 이용규 덕분에 잠시 웃었다. 귀신같이 커트해 내는 걸 보니 그냥 막 웃음이 터졌다. 기록 나온다 나온다 하면서 웃는데 정말 기록을 만들어버렸다. 올 시즌 투수들 곤혹스럽게 만든 기록 두 개. 과연 깨질 수 있을까? 결과는 안 좋았지만 이용규의 그런 모습이 참 좋다.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했다.. 이용규 타석이 2사에 주자가 있는 상황이었다면? ㅎ 중간중간 커트해내는 이용규도 힘들어하던데.. 주자의 운명은 어떻게 됐을까? 지난번 주장이 한 번 신나게 달리기를 한 적이 있었다. 그때 타자 역시 이용규. 이용규 연달아 커트해 내고 김상훈은 달려갔다 다시 오고. 또 달려갔다가 돌아오고. 그날은 주장 홈을 밟았었다. 다음날 물.. 2010. 8. 30.
웃자! 요 며칠. 머리가 아플 정도로 우울했지만.. 경기 내용도 충격적이었지만 그래도 웃지 않은 것은 아니다. 사직 다녀온 날 .. 다들 조금씩은 놀랬긴 한 모양이다. 최용규는.. 그렇게 달리기 빠른 줄 몰랐다는 소리 꽤 들었다. ㅎ 주력을 과시한 최용규, 오늘 간절한 표정으로 방망이를 쳐다보면서 중얼중얼이다. 어떻게 하면 잘 칠 수 있을까? 살 수 있으면 돈을 주고서라고 잘 치는 법을 사고 싶단다. 또 다른 용규, 이용규는 페트병 줍다가 머리가 뚫려버리는 줄 알았단다. 시크남은 화가 난다는 표현도 남 다르다. 오늘은 노란 구두를 신고 갔더니 뒤에서 ‘병아리야?’ 이러고 사라진다. 어제 거대한 케이크에 팥빙수까지 정신없이 배달된다. 무슨 일이고 했더니 이용규 탄신일 전날 이라고. 탄신일이었던 오늘은 ... 카트.. 201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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