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원호1 세상에 이런 인삼주가 (feat KIA 윌리엄스 감독) + 광주FC 전용구장시대 기사 AS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알고 보니 표정 부자였던 윌리엄스 감독. ‘와인 투어’ 중 대전 원정에서 받은 답례품. 대형 인삼주. 나도 저렇게 큰 인삼주를 받으면 저런 표정이 나올 것 같다. 세심하게 본인이 좋아하는 와인을 선물하고 있는 KBO의 ‘초보감독’. 나무 케이스에 받을 사람의 이름도 새겼다. 선물이라는 게 받는 것도 좋지만 주는 것도 좋다. 누군가 좋아하는 모습을 볼 때 그 기쁨이라는 게 ... 뭔가 보람된 일을 한 것 같다는 그런 느낌? 사회생활을 하면서 더 정확히 말하면 돈을 벌게 되면서 좋은 것 중 하나가 ‘선물’에 대한 기쁨이 커졌다는 것이다. 몸과 마음이 가난했던 학창시절에는 나 건사하기도 바쁘고 여유가 없었다. 지금은 나한테 쓰는 것보다도 남한테 쓰.. 2020. 7.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