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마무리캠프때 전상현의 '야구 인생'을 들었다.
광주일보 문화매거진 예향 원고를 위해서. 20매 이상을 써야 하는 만큼 많은 이야기를 담는다.
전상현 원고 마감하려다가 돌발 변수들로 주인공들이 바뀌었다.
그리고 드디어 5월호에 전상현을 담게 됐다. 벌써 몇 달이 지난 건지 ㅠ.ㅠ
늦어진 개막이 팔꿈치가 좋지 않았던 전상현과 원고가 늦어진 나에게는 잘된 일.
마감날은 정말 순식간에 찾아오고. 일 더 부지런히 해보자고 회사용 노트북 말고 사양 높여서 빵빵하게 노트북 샀는데.
KIA 파일로 벌써 꽉 찼다. 사진들도 정리하고 살아야 하는데. 틈나는 대로 정리해서 올려놔야겠다.
정리하는 삶이란. 전상현 원고 마감 기념. 원고와 함께 보낸 사진들 업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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