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5/03/091 윤석민 in 챌린저스 필드 역시 기자는 현장에 있어야 한다. 현장에 돌아다니면 뭔가 하나는 보이고 들리고. 개인적으로는 정말 어떻게 지내고 있나 궁금했던 김병현과 언제 한번 공익생활에 대해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박지훈, 이 두 사람을 가장 먼저 만났다. 예상치 못했던 두 사람이라 잠시 어리둥절. 어라.. 두사람.. 왜 여기서 .. 이런 생각? 거기에 두 선수가 타자 놀이를 하고 있었으니. 투수들도 밸런스 훈련으로 배팅 훈련 합니다. ^^ 얼마 전에 임영환 피디랑 카톡을 하다가 무등기 시절 김병현이 타자로 뛰는 사진을 보내준 적이 있는데. 그 사진이 김병현에게 전달이 됐다. 김병현이 씩 웃더니 사진 보고나서 타자로 전향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설명을 하며 열심히 방망이를 휘두른다. 물론 농담이지만 아주 진지하게 배팅 훈련을. 일정 개수.. 2015. 3.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