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5/03/311 호랑이가 뽑은 호랑이 (ver. 2015) 올해도 열심히 발로 뛰고 손품 팔아서 설문조사를 했다. 호랑이가 뽑은 호랑이. 지난해에는 양현종과 김주형이 1위였다. 올해는 정말 다르다고.. 선수단이 입을 모았던 김주형은 개막전에서 포구를 하다 부상을 입게 되는데. 옆에서 지켜보면서 느끼는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안에서 함께 지내는 이들의 눈과 평가가 더 정확하다. 선수단에 올 시즌에 기대되는 투타의 1인을 꼽아주라고 했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매니저, 트레이닝·스카우트·홍보팀 파트 대표까지.. 40명이 참가한 투표! 영예의 1위는 최희섭과 윤석민. 14표를 얻은 최희섭. 가장 많이 나온 이유는 “돌아왔으니까”였다. 열심히 준비했다. 2009년의 모습도 보고 싶다. 기술은 완벽하다. 절실하다. 힘이 남다르다.. 등. 투표에 많은 관심을 보인 최희섭... 2015. 3.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