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광주일고유창식2

가깝고도 멀었던 광주일고. 아마야구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자가.. 올 시즌 내 목표였다. 하지만 일에 치여 살다 보니 목표한 것을 이루지 못했다. 오히려 일이 더 늘어서 다른 아마 종목까지 담당하게 됐고... .. 이래 봤자 다 핑계다. ㅠ.ㅠ 저질 체력 극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헬스도 끊었다. ㅎ 오늘 광주일고를 다녀왔다. 특별한 것은 없고 마실 개념으로. 광주일보에서 광주일고까지 ... 열심히 뛰면 10분 거리 .. 차로 5분도 안 되는 거리지만 어떻게 학교 운동장에서 선수들 연습하는 것은 오늘 처음 봤다. 허세환 감독님께서도 그렇게 놀러 오라고 하셨는데.. 한 번을 못 가봤다. 부끄럽다. 동성고도 집 앞이다. 같은 유은학원 어린이 출신이면서도 ... 여기도 통 못 가봤다. 경기 있을 때 많이들 보기는 했지만 학교에서 보니 새.. 2010. 9. 13.
고교야구 주말리그와 유창식 고교최강전, 김선섭 감독이 이끄는 광주일고의 승리로 끝났다. 주말리그를 기념해서 열린 대회. 주말리그가 시행되긴 시행되나 보다.. ㅎ 주말리그 도입되면 기존의 대회들 변화가 불가피한데 그 주체들은 어떻게 뭐가 변하는지.. 잘 모른다. 올해로 5번의 무등기를 치렀던 나도 한다고 하니까 하나보다 하고 있다. 내가 무심한 것일 수도 있지만 내 능력 밖의 문제고... 야구 발전을 간절하게 바라는 입장에서 탁상행정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지난 8월에 열렸던 소년체전. 5월말 6월 초에 치러져 왔던 봄체전이 여름체전이 됐던 것에는 나름의 거창한 명분과 이유가 있었다. 선수들의 학습권 보장. 이번 8월 소년체전은 그런면에서는 보완해야 할 것 투성이었다. 학습권 보장을 명분으로 내걸었지만 실상 어린 선수들은 대회.. 2010. 9. 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