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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전지훈련2

1월 25일 - 광주FC, 벌교에서 꾸는 승격의 꿈 창원 캠프를 가고 싶었는데 못 가고. 대신 벌교로 달려갔다. 생각해보니 벌교 캠프도 곧 마무리. 시간이 이렇게 빠르다. 경기장 잔디 상태는 좋은데... 시골이라서. 선수들 언제 가요? 언제 가요?? 묻는다고 하는데 .. 오히려 예정보다 벌교 캠프 날짜가 연기됐다. 29일까지 하려 했는데 31일까지 ㅎ. 원래 캠프 때는 다 좋아보인다. 희망적이고, 활기차고. 올해는 뭔가 다르다!!!! 이런 느낌. 광주FC든 KIA타이거즈든 캠프 때는 그렇다. 올해는 늦게까지 일해보겠구나라는 생각으로... 이것도 좋아보이고 저것도 좋아 보이고. 인터뷰 기사를 데스킹하던 부장도 말로는 좋다고ㅎ. 뚜껑을 열어봐야 알기는 아는데. 뚜껑, 김포FC를 상대로 연다. 드디어 K리그2 일정이 확정, 발표됐다. 광주FC는 2월 19일 김.. 2022. 1. 26.
1월 17일, 광주FC 벌교로 가다(2차 동계훈련) 시간 빠르다. 1차 동계훈련하러 간다고 떠난 게 엊그제 같은데. 창원에서의 1차 훈련은 15일 종료. 17일 2차 동계훈련이 시작됐다. 선수단 개편 작업은 거의 마무리됐다. 영입 작업 끝내고 발표 기다리는 선수 2명 있고, 새로운 외국인 선수 두 명도 곧 결정될 전망이다. 1차 캠프 떠날 때는 버스가 휑하니 떠났는데. 2차 캠프 가는 길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지만 버스에 오르지 못한 선수들도 있다. 좋은 일로 나쁜 일로. 엄지성과 허율은 대표팀에서 동계 훈련을 이어가게 된다. 엄지성은 첫 국가대표 발탁과 함께 쟁쟁한 K리거 선배님들 사이에서 열심히 두 번째 프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허율은 U-23 대표팀 소집 훈련하러 제주도로 건너갔다. 좋은 일로 소속팀 훈련에는 불참하게 된 두 사람. 엄원상은 ..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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