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엄지성A매치데뷔전1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엄지성, 이제는 광주FC 승격 1월에 엄지성의 이야기를 많이 했다. 올 시즌 광주FC에서 가장 기대하는 선수이기도 하고. 2002년생 막내로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A매치 데뷔전에서 바로 데뷔골도 넣고. 왠지 엄지성이 골을 넣을 것 같다는 생각에 평가전을 열심히 봤더란다. 엄지성답게 골을 넣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헤더, 엄지성 답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그렇게 키가 큰 선수는 아니니까. 양발잡이의 킥 좋은 선수니까. 발로 골을 만들었어야 엄지성 다웠을까? 그런데 크로스가 올라가는 순간 기대를 했다. 엄지성이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정말 엄지성이었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쐈다. 높게 날아올라서 정확하게 헤더. 본인도 크로스가 그렇게 정확하게 올지 몰랐단다 ㅎ 국가대표의 크로스다. 아무래도 친선경기에 관중도 없다 보니 긴장.. 2022. 1.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