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잔여경기3

잔여경기의 잔여경기 - KIA 타이거즈 16·17일 운명의 빅매치? 잔여 경기의 잔여 경기 일정이 발표됐다. 잔여 경기 일정이 발표된 날에도 비가 와서 경기가 취소됐다. 결국 나의 2023시즌은 17일에 끝난다. NC와 16, 17일 홈 2연전이 잡혔다. 요즘 자주 듣는 이야기가.. "한가하겠네?" KIA가 9연승을 할 동안에는 너도 나도 야구 이야기를 하면서 떠들썩했다. 광주는 그렇다. 야구를 잘 몰라도 안다. 워낙 여기저기서 야구를 보고 좋아하니까. 어제도 한가해졌겠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아직 끝나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물론 거의 끝난 셈이지만. 4경기 차까지 벌어졌다. 경우의 수를 계산해보려다가 말았다. 일단 아시안게임 끝나고 나서 생각하기로. 그런데 이번에는 아시안게임 기사 거의 손을 안 댔다. 원래 아마추어, 체육회 담당하는 기자가 따로 있기도 하고. 이번 대회.. 2023. 10. 6.
더블헤더 다음 날 2시 경기…이래야만 했냐 KBO 금요일 6시 30분 경기(3시간 23분) 토요일 2시 경기(3시간 32분) 토요일 6시 4분 경기(3시간 48분) 그리고 오후 2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더블헤더 다음 날 2시 경기가 맞는 것일까? 물러설 수 없는 승부, 경기도 치열하게 전개됐다. 집중력이 필요한 경기지만 집중을 할 수 없는 강행군 일정. 9연승 기간 공격의 시작점이었던 박찬호가 더블헤더 1, 2차전에서 모두 첫 타석에서 출루는 했다. 하지만 두 번 모두 홈에는 들어오지 못했다. 2루에서 견제사를 당했고, 도루 실패가 기록됐다. 어 하다가 아웃이 됐다. 마음은 움직이고 있는데 몸이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은 모습. 기자실에 앉아서 딴청도 부리면서 두 경기를 지켜본 나도 이렇게 힘든데. 선수들의 컨디션은 어떻겠나. 어제 경기가 끝난 뒤 “체.. 2023. 9. 10.
KIA 타이거즈 가을 야구 강제 성공, 잔여 경기 일정 이게 맞나... 자려다가 깼다. 나름의 목표가 있어서 열심히 일했는데. 개인의 부귀영화 이런 목표는 아니고. 아무튼 스트레스받을 일이 반복되다 보니 멘털이 털렸고. 그냥 오늘 당장 이 순간 내가 건강하고 행복한 방향으로 삶의 목표를 바꿨더란다. 그 목표 달성을 위한 시작점이 조기 취침이었다. 나에게 조기 취침은 새벽 2시 정도? 목표를 이루는 것 같았는데. 갑자기 잔여 경기 일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싶었고. 확인하다가 기사에서 실수한 게 생각났다. 수원 경기를 왜 광주 경기라고 했을까. 그 부분을 쓰면서도 계속 걸리더니. 요즘 눈이 많이 안 좋아서 표를 보면서도 힘들었는데... 인터넷 업무 한다고. 남들이 알아주지도 않아도 나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아침 점심 저녁 월화수목금토일 노트북 들여다보고 핸드폰 들여다.. 2023. 8. 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