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대현1 KIA 타이거즈 2024 신인 조대현·이상준…어떤 인터뷰로 기억될까? 8일 챔피언스필드를 찾은 KIA 타이거즈 2024 신인 선수들. 1차 지명 선수인 강릉고 우완 투수 조대현과 2라운드 지명권 양도로 3라운드에서 두 번째로 호명한 경기고 포수 이상준. 인터뷰 시간은 꽤 길었는데, 지면에는 아주 일부 밖에 담지 못했다. 그래서 팬들에게 세세한 두 선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개인적으로는 나중에 데이터로 활용하기 위해 인터뷰 전체를 정리해 봤다. ▲입단식하면서 KIA 선수가 됐다는 게 실감 날 것 같다 조대현 : 오늘 왔는데 장비도 주시고 팬분들한테 정식으로 인사드려서 더 실감 나는 것 같다. 이상준 : 저도 여기와서 되게 좋고 유니폼 재고 장비도 받고 인사도 드리니까 이제 프로가 됐구나라고 생각했다. ▲처음 KIA 지명 받았을 때 기분은 조 : 드래프트장에서 되게 많이 떨렸.. 2023. 10.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