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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캠프 사진 업데이트 6.

by 2021S 2011. 3. 1.

캠프에는 없는 ..... 







스위치 히터??

엊그제 경기장에서 실내 연습장으로 배팅 연습하러 가는 안치홍을 만났다.

입만 보이는게 컨디션은 좋아보인다.

살도 빠졌다고 한다.







손바닥이 아파서 훈련 며칠 쉬기도 했다더니.

홍백전이 열린 이날, 오랜만에 타석에 들어서는 거라고 최선을 다하기 위해 .. 아이패치까지 붙였다고 큰 소리를 쳤다.

선글라스 협찬 = 김기자.





실내에서 니 허벅지 내 허벅지 하면서...  웨이트 중.





 막내급이 가장 먼저 뛴다.





금요일 고려대와의 연습경기 끝나고 만났던 초꼬꼬마 임기준. 

다음 경기에서 던진다고 했는데... 오늘 경기를 할 줄 몰랐다.  ㅡㅡ;;





임기준과 중도에 아쉽게 귀국길에 올라야 했던 박기철.

엊그제 경기에서 공 던지는 걸 볼 수 있었다.

고대 유니폼을 입을 수도 있었던 박기철, 이날은 긴장을 했는지 제구가 좋지 못했다.





마무리 훈련할 때 이강철 코치가 붙잡고 피칭 리듬에 대해서 집중 지도 했었는데..

아직은 굵직굵직한 느낌이다. 하지만 190cm가 넘는 장신이라는 장점도 있고 성실하고. 

키만큼 실력도 많이 자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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