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가빴던 2010시즌 홈경기 일정이 모두 끝났다.
올해 홈경기는 전경기 출장(?)이던가.. 아 군산경기 몇 경기가 빠졌군.
원정까지 하면 80경기 가까이 소화했다.
쉬는 날 없이 그라운드를 뛰어다녔지만, 유쾌한 일만 있었던 거는 아니지만.
내년에 어떤 곳에서 어떤 모습으로 있을지 모르겠지만.
소중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아쉬움에 저물어간다.
(홈에서의 마지막 한 주 이야기는 ..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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