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기자의 딴짓 14.

2010.10.23


누구일까요?

이 사진에 등장하는 7명. 5명 정도는 알겠다. ㅎ

남해 캠프에서 운동하고 있는 투수님들.

2010.10.23

깔깔 웃으면서 뜀뛰기를 했지만.

운동은 운동.. 힘들다.

사진보니... 힘든 정도가.. 나이순? ㅎ

2008.02.17

흑종범을 기억하는가?

메이저리그 출신의 수비형 외국인 선수.

발데스, 조용히 바람만 남기고 사라졌다.

아.. 지난해 빅리그 승리투수가 됐던 발데스!

2010.08.08

군산의 여름. 덥다.

백인호 코치와 올해도 프로야구 최단신 자리를 굳게 지킨 김선빈.

2009.02.21

누구일까요? 이건 쉽다.

팔꿈치 수술하면서 2010, 2011 캠프에 없기도 했고.

이상하게 한기주 사진이 별로 없다.

그나마 있는 사진도 얼핏 한기주.

2009.02.15

줄 사람도 없고.. 있을 때도 기념일 같은 것은 안 챙기고 살기는 했지만.

아무튼 .. 최근 발렌타인데이때 늘 캠프에 있었던 것 같다.

이때는 14일 캠프에 들어갔었다.  광주 기자들 몇 명 들어가면서 .. 초콜릿을 사갔다.

상자 별로 안 커보이지만 초콜릿 꽤~ 들어갔다.

종종 .. 이런 기자들 없다고 강조를 하곤 하는데.. 진짜 이런 기자들 없다.  있을 때 잘하라고!! ㅎ

지난해. 내 캐리어에는 .... 소주팩과 컵라면이 한 가득이었다.

캠프 취재 들어갈 때쯤..  찾는 이들이 많아진다. ㅡㅡ^ 내가 그리운 거는 아니다.

2011.02.17

차도남 이미지와 달리 의외로 수줍음 많고 허술(?)하기도 하다. ㅎ

점점 조카뻘 되는 선수들이 입단을 하고 있다.

같이 나이 먹어가는 사이에 왜 그러냐면서 투닥투닥 하는 고참 선수님.

캠프의 기세를 이어 올 시즌에는 마운드에 당당히 서서 큰 목소리 내기.

2010.03.26

시즌을 앞두고 기흉때문에 발목 잡혔던 2010년.

팬들이 대진형을 위해 선물을 보냈었다.

올 시즌에는 아프지 않고 대진형이 팬들에게 좋은 피칭 선물을 안겨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