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 있는 날은 늦게 끝나고.
적당히 끝나면 좋은 날에는 쓸데없이 일이 일찍 끝난다.
진작 판이 다 나왔거늘 애매한 시간에 사무실에 앉아있는 심사란.
시간 죽이며 올려보는 사진.
반가운 얼굴들! 타이거즈 OB!
나도 어린이 회원이었다며 타이거즈 OB라고 우기기. ㅎ
7일 타이거즈 OB 연례 모임.
시간 애매해서.. 내용은 차후 업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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