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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취재기자의 딴짓 1.

by 2021S 2011. 11. 25.


취재기자의 딴짓........ 이라는 주제로.

여기저기 널어놓은 사진 정리합니다.

테마도 기준도 없는. 마구잡이 사진 업데이트.

예전 블로그에 실린 사진도 중복 게재될 수 있음.

카테고리 이름처럼 (기사도 겨우 쓰는) 취재기자가 찍은 사진이라 퀄리티는 보장 못함.






내년이면 4년차..

KIA 주전 2루수 안치홍의 풋풋했던 .. 루키시절.




2009년 5월 문학구장.

옆 모습을 보니 당시 김종모 수석코치?

시범경기때.. 칠푼이가 됐지만..

김종모 수석에게 상대팀 코치가 그랬었다.

“물건 하나 들어왔다면서요. 축하드립니다.”

그 물건이 바로 사진 속 주인공.




2010.03.04

기대감으로 3월을 맞이했겠지만...

사진 속 3명이 없다.

빠른 발과 야구 센스를 남기고 그라운드를 떠난 김민철.

군복무중인 그리고 군입대를 준비하고 있는 이종환과 최용규.




2010.01.16

김선빈이 웃는다.




2011.05.13

2군 경기에서는 .. 선수들이 땅을 직접 고른다. 파울볼도 줍는다.  

땅고르고 있는 박성호.




2009.05.29

삼성맨이 된 신용운의 모습이 대충 이럴 것이다.

있을 때는 몰랐다는 .. 친정팀에 대한 애틋함.

경찰청 옷을 입고 경기를 하러 왔다가,

외야에 붙어있는 자신의 사진을 보고 가슴 뭉클했다는 신용운.





2010.04.21

벚꽃이 지던 봄날.

동강대를 상대로 OB구장에서 첫 실전 피칭을 했던 신용운.

공도 아닌 것을 던졌다고 구박을 받은 심동섭.

신용운의 비뚤어진 모자를 잡아주던 심동섭.




2011.02.15

KIA에서는 불운의 번호가 된 11번.

손영민이 도전했었지만 .. 시즌 시작할 때 1번으로 고쳐 달았다.





2011.06.13  오후3시52분

한기주의 뒷모습이 만화 주인공 같다.

오던 비도 멈추게 했던 선샤인 타이거즈의 위엄.

이날도 두 군데 경기가 우천취소됐지만 KIA는 .. 어김없이 경기를 했다.




2009. 02.20

얼굴은 곱고 곱지만 한 터프 하는 신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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