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2~2010.08

이용규 - 2008.03.10

by 2021S 2011. 1. 15.


슬럼프가 길었지만...

쾌조의 컨디션으로 KIA의 치열한 외야 경쟁에서 일찌감치 주전 자리를 예약해두었던 이용규.

올림픽 대표팀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이용규는 타격도, 뛰는 것도, 말하는 것도 거침없다.

거침없는 고집도 유명하다.

그게 지금의 이용규를 만들었다. 



이용규는 인터뷰하기 정말 편한 선수이기도 하다.

할 말, 하고 싶은 말을 ... 당혹스러울 만큼 멋지게, 솔직하게 쏟아내는 말의 달인.




그리고 빨간색이 잘 어울리는 선수.



올해는 이용규를 필두로 85년생의 활약히 기대된다.  김주형, 나지완, 최용규, 박진영, 박정태, 이범석이 있다. 






사진 정리하다 우연히 발견한 'V10'

언제쯤 나의 사진 정리는 끝이 날까. 



<이용규의 2011 겨울....  어렵다. >

728x90
반응형

'2008.02~2010.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희섭 - 2008.03.14  (0) 2011.01.19
김선빈 - 2008.03.13  (1) 2011.01.17
최희섭 인터뷰 - 2008.03.06  (0) 2011.01.15
그레이 싱어 & 호세 리마 - 2008.03.04  (2) 2011.01.15
동갑내기 이용규, 최용규 - 2008.02.26  (0) 201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