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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프리뷰·리뷰

2020년 7월 3일 예상 달성 기록 + 엔트리 변동

by 2021S 2020. 7. 3.

 

◇2020년 7월 3일 예상 달성 기록

KIA 나지완 = ★2,000루타(-5) 53번째
KIA 최형우 = 13년 연속 10홈런(-2) 7번째
NC 양의지 = 13년 연속 10홈런(-2) 7번째
NC 권희동 = 5G 연속 득점(6/27 잠실 두산~)
한화 이용규 = ★1,000득점(-2) 16번째
두산 오재일 = 3G 연속 2루타(6/30 고척 키움~)
두산 박건우 = 5G 연속 득점(6/23 문학 SK~)
SK 이재원 = ★100홈런(-1) 97번째
SK 김강민 = 200도루(-1) 22번째
SK 최정 = 15년 연속 10홈런(-1) 3번째, 21G 연속 출루(6/9 잠실 LG~)
롯데 이대호 = 1,800안타(-1) 17번째, 12년 연속 10홈런(-1) 9번째
롯데 민병헌 = ★100홈런(-1) 97번째
롯데 손아섭 = ★1,000득점(-3) 16번째
LG 진해수 =  5년 연속 10홀드(-1) 4번째
LG 오지환 = 9년 연속 10도루(-1) 17번째
삼성 이원석 = 1,100안타(-5) 87번째
삼성 박해민 = 50.3루타(-2) 10번째
키움 박병호 = ★300홈런(-1) 14번째
키움 서건창 = 200.2루타(-1) 74번째
키움 김하성 = 33G 연속 출루(5/23 사직 롯데~)
KT 유한준 = 800타점(-2) 34번째
KT 로하스 = 3G 연속 2루타(6/30 잠실 LG~)

어제 3200루타 달성한 최형우.  이젠 13년 연속 10홈런에 도전한다. 우여곡절 시작도 늦었지만 꾸준하게 자신의 이름을 남기고 있는 중이다.

캠프 때 최형우가 했던 이야기다. 

 “내가 야구를 빨리 시작했으면 뭔가 기록을 갈아치우고 남기고 싶은 게 있겠지만, 야구를 늦게 시작해서 그런 것은 없다. 42살까지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욕심을 내서 더 잘하겠다 이런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려고 한다. 지금까지 할 만큼 열심히 해왔다. 더 오래 야구 잘하면 좋겠고 그러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지만 만약 그렇게 안 되더라도 충분히 만족한다. 나는 최선을 다해왔다. 야구인생을 충분히 잘 살았다고 생각한다. 지금 큰 목표나 꿈은 없다.”

팀을 이야기하면서 후배들이 빨리 컸으면 좋겠다던 최형우. 최형우를 보면서 후배들이 많이 성장하고 있다. 

올 시즌 유일하게 NC에 우위를 점하고 있는 KIA, 3연승 도전.  

엔트리 변동이 많은 팀은 그만큼 잘 안 풀리고 있다는 것. 

 

▲엔트리 변동

* 등록 - 최진행·유장혁(이상 한), 전유수(KT), 한석현(LG), 유서준·핀토·오준혁·현원회·김재현(이상 SK), 송준석(삼성), 김정후(키움)
말소 - 김민하·이성열(한화), 한승지(KT), 이성우(LG), 이재원·조영우·남태혁·고종욱·정진기(SK), 김헌곤(삼섬), 조영건(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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