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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프리뷰·리뷰

2020년 10월 3일 예상 달성 기록 + 엔트리 변동

by 2021S 2020. 10. 3.

 

2020년 10월 3일 예상 달성 기록(★KBO 기념상)

KIA 터  커 : 30홈런-100타점(-1홈런·5타점) 78번째
키움 김하성 : 600득점(-5) 77번째 100득점-100타점(-1타점) 35번째
한화 이성열 : 500.사사구(-4) 74번째, 5년 연속 10홈런(-2) 66번째
삼성 구자욱 : 30G 연속 출루(8/26 대구 LG~)
LG 박용택 : ★2,500안타(-2) 첫 번째
두산 김태형 : 감독 500승(-1) 12번째
두산 장원준 : 130승(-1) 11번째
두산 최주환 : 2G 연속 홈런(10/1 대전 한화~)
롯데 민병헌 :★100홈런(-1) 98번째
롯데 손아섭 : 8년 연속 10홈런(-1) 24번째
롯데 이대호 : 14년 연속 200루타(-2) 첫 번째
NC 원종현 : 5년 연속 50경기 출장(-1) 17번째
NC 박석민 : ★2,500루타(-5) 35번째, 800.4구(-4) 16번째
NC 양의지 : ★2,000루타(-9) 55번째
NC 나성범 : 700득점(-2) 55번째, 100득점-100타점(-5득점) 35번째
NC 알테어 : 20홈런-20도루(-1도루) 52번째
KT 박경수 : ★2,000루타(-5) 55번째. 5,000타수(-3) 46번째
KT 유한준 : 7년 연속 10홈런(-1) 30번째
KT 로하스 : 100득점-100타점(-4득점) 35번째, 2G 연속 홈런(10/1 대구 삼성~)

좋은 선수는 당연히 좋을 때 좋은 선수지만. 안 좋을 때 모습이 좋은 선수가 ‘진짜’ 좋은 선수다. 좋은 경기와 안 좋은 경기의 격차, 슬럼프를 최소화하는 선수가 좋은 선수다. 
그런 면에서 이민우는 아직 더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 
시간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게 야구다. 혼자 하는 싸움이 아니라, 상대를 이겨야 하는 싸움이다. 내가 발전하는 동안 상대도 발전한다. 이기기 위해 스스로 노력도 해야 하고 상대를 공부해야 하기도하고. 
자신을 알고 적을 알아야 한다. 상황에 맞게 자신의 상태에 맞게 변화해야 하는 144경기의 싸움. 

김태형 감독의 500승 제물이 될 것인가. 다시 ‘단독’ 자리를 찾을 것이다. 

지난해 분명 많이 성장했고, 견고해졌다고 생각했던 불펜인데. 그 촘촘함이 없다. 내부 격차가 크다. 참 어려운 불펜 문제. 매년 원점이다. 

2020년 10월 3일 엔트리 변동 

* 등록 - 류희운(KT), 손호영(L), 박정수(N), 김찬형(N), 오준혁(S), 김민준(S), 양우현(

* 말소 - 이창재(KT), 라모스(L), 노진혁(N), 박시원(N), 오태곤(S), 채현우(S), 김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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