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식객이민우1 이민우, 유망주 꼬리표 뗀다 기사 AS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캠프에서 정말 놀라운 공을 던졌다. 그래서 홍백전 초반에 컨디션이 많이 떨어졌다는 생각을 했다. 밸런스가 흔들리는 모습이었는데. 홍백전 마지막 경기에서 다시 위력적인 공을 던졌다. "캠프 때 느낌이 났다"는 이야기에 이민우는 "캠프 때보다 아니다. 그때는 워낙 좋았다"고 답을 했다. 선발 욕심을 가지고 도전했고, 서재응 코치가 원하는 방향을 잘 읽고 거기에 맞춰 경쟁을 잘 펼쳤다. 좋은 공을 가지고도, 잘 던지다가도 혼자 흔들리면서 무너지던 모습이었는데. 빠르게 승부를 들어가면서 타자와의 싸움에서 한발 앞서가고 있다. 어제 연습경기에서는 그동안 다르게 볼넷이 좀 나왔다. 별로 긴장은 안 된다고 하더니 긴장을 한 건지.. ㅎ 최근 분위기로는 3.. 2020. 4.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