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에서 퇴근을 했는데.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도 끝나지 않은 경기.
커피를 마시는데도 끝나지 않은 경기.
운동하러 가서도 끝나지 않은 경기.
30분을 뛰고나서야 끝난 경기.
.. 입에서 태군의 ‘속았다’라는 노래가 절로.
내 앞 러닝머신에서 박수치면서 11회초까지 보고 자리를 뜬 ... 남자분. 위너인가 루저인가. ㅎ
야구야 어찌됐든 내일부터 3일간 ......... 쉰다!
업데이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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