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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2

어제의 나 오늘의 나 내일의 나 글러브가 있는 풍경. 예쁜 하늘을 배경으로 가지런히 놓여있는 글러브를 좋아한다. 누군가의 글러브를 시작으로 글러브가 하나 둘 줄지어 자리를 잡는다.   오늘 가장 눈에 띄었던 글러브.★★★ 0.370 201  10년 전의 기록. 서건창의 글러브다. 그라운드의 시간은 참 빨리 간다. 김규성과도 그런 이야기를 했다. 김도영 변우혁 윤도현 김두현이 나란히 앉아 있었다.  그리고 한쪽에서 누군가를 지켜보고 있던 이, 김규성이었다.  김규성이 최고참이구나!막내 선수라고 동기들하고 옹기종기 다니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자기도 아직 2년 차 같다나.  시즌 막판 부상이 있었다. 괜찮다면서 손가락을 보여줬는데. 지금은 안 괜찮아도 괜찮을 시간이다.  한국시리즈 엔트리 경쟁이 시작됐다. 한국시리즈 훈련을 시작한 김규.. 2024. 10. 5.
2월 6일, 시시각각 - KIA 2022 스프링캠프 그라운드의 시간은 정말 빠르다. 비시즌 잠깐 천천히 흘러가는 것 같던 시간도, 캠프 시작과 함께 빠르게 흘러간다. 빠르기만 한 것도 아니다. 그라운드는 시시각각 변한다. 어제의 영웅이 오늘의 역적이 되고, 1회초 영웅이 1회말 역적이 되기도 하고. 끝나 봐야 아는 곳. 시시각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그라운드, 2월 6일 함평 날씨가 그랬다. 눈이 왔다가 해가 떴다가. 어떤 게 진짜 날씨인지 알 수 없는 오락가락한 날이었다. 그래서 실내 연습장에서 훈련이 시작됐다. 이날 새 얼굴도 등장했다. 소크라테스 브리토. 강렬한 이름이다.. 소크라테스에게 첫 훈련은 강렬했다. 혀를 내두르게 하는 훈련. 소크라테스를 찍으려다가. 황대인을 찍었는데... 이 사진은 평온해 보이는데 사실 악 소리가 난무하는 훈련장이다. K..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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