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852 [프로야구 3월 30일 전적]KIA 4연패 끊은 위즈덤 4호포…KT vs 롯데, 시즌 1호 무승부 ▲대전전적 KIA 000 101 300 - 5 한화 001 100 100 - 3 △승리투수 = 황동하(1승) △세이브투수 = 정해영(1패 1세이브) △홀드투수 = 조상우(2홀드) △패전투수 = 이태양(1패) △홈런 = 위즈덤 4호(6회1점·KIA) △결승타 = 김선빈(7회 1사 2루서 중견수 2루타) *매진(13:15) - 시즌 24, 한화 3번째 ▲고척전적 SSG 100 001 060 - 8 키움 000 100 010 - 2 △승리투수 = 문승원(1승) △홀드투수 = 한두솔(2홀드) 노경은(2홀드) △패전투수 = 김윤하(2패) △홈런 = 한유섬 1호(6회1점·SSG) 송성문 1호(4회1점·키움) △결승타 = 한유섬(6회 2사서 중월 홈런) ▲잠실전적 삼성 102 000 000 - 3 두산.. 2025. 3. 31. [프로야구 3월 29일 전적] ‘백투백’ KIA 4연패…노경은 최고령 1000탈삼진 ▲대전전적 KIA 301 000 000 - 4 한화 003 000 02X - 5 △승리투수 = 김종수(1승) △세이브투수 = 김서현(1세이브) △홀드투수 =최지민(1홀드) △패전투수 = 조상우(1패) △홈런 = 최형우 2호(1회2점) 위즈덤 3호(1회1점·이상 KIA) △결승타 = 안치홍(8회 1사 2,3루서 좌전 안타) *매진(13:30) - 시즌 18, 한화 2번째 *나성범 500. 4구 - 72번째 *최형우-위즈덤 연속 타자 홈런 - 시즌 2(KIA 2), 통산 1176번째 ▲창원전적 LG 300 213 500 - 14 NC 001 012 000 - 4 △승리투수 = 손주영(2승) △패전투수 = 라일리(1승 1패) △홈런 = 문보경 4호(5회1점) 오스틴 3호(6회3점·이상 LG) 김형준 1호.. 2025. 3. 30. [프로야구 3월 28일 전적]한화생명 볼파크 개장경기, KIA 3연패…LG 6연승 ▲대전전적 KIA 000 100 100 - 2 한화 000 000 52X - 7 △승리투수 = 폰세(1승) △홀드투수 =박상원(1홀드) △패전투수 = 전상현(1승 1패) △홈런 = 위즈덤 2호(7회1점·KIA) 김태연 1호(7회1점·한화) △결승타 = 최인호(7회 2사 만루서 밀어내기 사구) *매진(19:02) - 시즌 16, 한화 첫 번째 ▲잠실전적 삼성 000 000 000 - 0 두산 002 000 00X - 2 △승리투수 = 콜어빈(1승) △세이브투수 = 김택연(2세이브) △홀드투수 =이영하(2홀드) △패전투수 = 후라도(1승 1패) △결승타 = 강승호(3회 2사 1,2루서 우중간 3루타) *매진(17:27) - 시즌 15, 두산 첫 번째 ▲부산전적 KT 000 010 001 - 2 롯.. 2025. 3. 29. [프로야구 3월 27일 전적] KIA, 키움에 루징 시리즈…‘5연승’ LG 또 매진 ▲광주전적 키움 001 010 003 - 5 KIA 000 100 200 - 3 △승리투수 = 주승우(1승) △ 세이브투수 = 박윤성(1세이브) △홀드투수 =이강준(1홀드) 조상우(1홀드) 곽도규(1홀드) △패전투수 = 정해영(1패) △홈런 = 나성범 3호(7회2점·KIA) ▲수원전적 두산 000 000 021 - 3 KT 300 100 00X - 4 △승리투수 = 오원석(1승) △세이브투수 = 박영현(1세이브) △패전투수 = 김유성(1패) △홈런 = 김재환 1호(9회1점·두산) 배정대 1호(4회1점·KT) △결승타 = 장성우(1회 1사 만루서 유격수 안타)* 두산 4,100홈런 - 4번째 ▲잠실전적 한화 000 000 001 - 1 L G 000 000 02X - 2 △승리투수 = 박.. 2025. 3. 28. [프로야구 3월 26일 전적] 키움 선발 전원 안타·득점, KIA 10-17 ▲광주전적 키움 042 140 510 - 17 KIA 220 020 211 - 10 △승리투수 = 정현우(1승) △패전투수 = 윤영철(1패) △홈런 = 카디네스 2호(5회3점·키움) *키움 선발 타자 전원 득점 - 시즌 1(키움 1), 통산 224번째 *키움 선발 타자 전원 안타 - 시즌 1(키움 1), 통산 1,126번째 *키움 선발 타자 전원 안타 & 득점 - 시즌 1(키움 1), 통산 94번째▲대구전적 N C 211 112 000 - 8 삼성 000 202 002 - 6 △승리투수 = 신민혁(1승) △패전투수 = 이승현(1패) △홈런 = 데이비슨 2호(6회2점·NC) 박병호 3호(9회2점·삼성) △결승타 = 데이비슨(1회 1사 1,2루서 좌익수 2루타) *매진(16:00) - 시즌 12.. 2025. 3. 26. [프로야구 3월 25일 전적] 삼성·LG·롯데·KIA·KT…KIA 5홈런 폭발·김영웅 만루포 ▲대구전적 N C 200 020 100 - 5 삼성 140 305 01X - 14 △승리투수 = 최원태(1승) △패전투수 = 최성영(1패) △홈런 = 이재현 1호(2회3점) 구자욱 3호(4회3점) 김영웅 2호(6회4점) 박병호 2호(8회2점·이상 삼성) △결승타 = 이재현(2회 2사 1,2루서 우월 홈런) *구자욱(삼) 1,500안타 - 48번째(KBO 기념상) *김영웅(삼) 만루 홈런 - 시즌 2, 통산 1088, 개인 2번째 *박병호(삼) 1,000득점 - 24번째(KBO 기념상) ▲잠실전적 한화 000 000 000 - 0 L G 000 000 14X - 5 △승리투수 = 에르난데스(1승) △홀드 = 김진성(2홀드) △패전투수 = 박상원(1승 1패) △결승타 = 박동원(7회 1사.. 2025. 3. 26. 그렇게 봄은 왔다. 요즘 그라운드에서 마주치는 이들과의 대화는 "시간 참 빠르다"로 시작한다. 정말 빠르다. 광주에서 39년 만의 우승이라고 정신없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그사이 일본 오키나와 마캠을 다녀왔고, 미국 어바인을 다녀왔고, 다시 일본 오키나와를 다녀왔다. 사실 캠프 시작하면 시즌 시작이나 다름 없기는 하다. 그리고 시즌 시작하면 곧 시즌이 끝난다. 신기한 그라운드의 시계다. 올해는 개막을 하는 게 참 그랬다. 12월 많은 일이 있었다.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 겨우 일을 했고, 버텼다. 이미 바쁘고 힘들었지만, 진짜 이제는 시작이고 숨 가쁘게 달려야 한다는 생각에 답답하기도 했다. 대충은 하기 싫고 몸도 마음도 더 빠쁠 것이고. 그리고 괜히 그랬다. 시범경기까지는 괜찮았다. 그라운드를 보면서도 괜찮았다. 덕아웃.. 2025. 3. 24. 어제의 나 오늘의 나 내일의 나 글러브가 있는 풍경. 예쁜 하늘을 배경으로 가지런히 놓여있는 글러브를 좋아한다. 누군가의 글러브를 시작으로 글러브가 하나 둘 줄지어 자리를 잡는다. 오늘 가장 눈에 띄었던 글러브.★★★ 0.370 201 10년 전의 기록. 서건창의 글러브다. 그라운드의 시간은 참 빨리 간다. 김규성과도 그런 이야기를 했다. 김도영 변우혁 윤도현 김두현이 나란히 앉아 있었다. 그리고 한쪽에서 누군가를 지켜보고 있던 이, 김규성이었다. 김규성이 최고참이구나!막내 선수라고 동기들하고 옹기종기 다니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자기도 아직 2년 차 같다나. 시즌 막판 부상이 있었다. 괜찮다면서 손가락을 보여줬는데. 지금은 안 괜찮아도 괜찮을 시간이다. 한국시리즈 엔트리 경쟁이 시작됐다. 한국시리즈 훈련을 시작한 김규.. 2024. 10. 5. 2023 K리그 연봉 지출 현황 - 3위 광주 연봉은 12위 숫자에 약하다. 숫자에 약해서 사회 과목 잘했는데 역사만 못했다. 연도를 못 외워서ㅋ. 숫자가 가득한 자료를 받았다. 눈 빠지게 보면서 기사 정리하고, 나중에 교열 볼 때 후배한테 자료 주면서 맞는지 잘 봐주라고 부탁도 했다. 예상대로 광주FC의 연봉 총액이 가장 적었다. 전북현대 연봉 총액이 198억 767만 7000원. 울산HD 183억 4073만 1000원, FC서울 132억 3965만 5000원, 제주유나이티드 119억 216만 6000원 순. 연봉 계산은 기본급과 출전수당, 승리수당, 공격포인트 수당 및 기타 옵션 등 각종 수당을 더한 실지급액을 기준으로 했다. 2023시즌 K리그와 FA컵, AFC챔피언스리그 경기 수당도 포함. 2023시즌 3위였던 광주 연봉 총액은 59억 5067만 6000원.. 2024. 1. 4. 또 돌아간다, 그라운드의 시계 - 2024 KBO 경기 일정 자주 했던 이야기지만 그라운드의 시계는 정말 빨리 돌아간다. 시즌 시작했다 싶으면 시즌이 끝나고. 어제 시즌 시작하냐 생각하다가 잠깐 정신 놓고 있으면 또 시즌이다. KBO 2024시즌 경기 일정이 나왔다. 진짜 시즌이 시작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엊그제까지 뜨겁게 달린 것 같은 광주FC는 3일 태국 치앙마이로 떠났다. 지난해에는 치앙라이, 올해는 치앙마이. KIA는 2월 호주로 간다. 선수들 알아서 운동하면서 이미 시즌 경쟁 중이다. 역대급 바쁜 비시즌을 보내고 1월을 맞았다. 생각해 보면 1, 2월은 금방 금방 갔다. 전지훈련 취재 가느라 이것저것 준비하고, 취재 다녀오면 3월이곤 했다. 예전이었으면 시즌 끝나자마자 캠프 취재 갈 궁리를 하느라 바빴는데, 그 생각할 시간도 없이 회사 업무로 바빴.. 2024. 1. 3. 비시즌인데 왜 나 바쁨 오키나와 마무리캠프 취재를 다녀온 지 1주일이 됐는데. 아직 캠프에 있는 것 같다. 캠프가 28일 종료인데 그때까지 인터뷰한 것 다 소화할 수 있으려나. 그런데 오늘은 다른 기사들도 있었다. 김도영 부상 소식, 고종욱 FA 소식. 부상도 실력이라고 그랬다. 아무리 좋은 선수도 그라운드에 없으면 좋은 선수 아니다. 일단 뛰어야 한다. 부상으로 시작해서 부상으로 끝나는 2023시즌. 김도영에게 올해가 쓴 교훈이 됐기를... 고종욱은 예상대로 KIA맨으로 남았다. 넥센, SK 시절에는 호랑이 킬러였다. 상대 입장에서 참 귀찮은 선수였는데.. 참 좋은 선수다. 나이가 적은 선수도 아니고, 연차도 있는데.. 어쩜 그렇게 수줍은지. 요즘 신인들도 저렇게 수줍어하지 않는다ㅋ. 카메라 들이대면 얼굴에 '당황'이라고 써.. 2023. 11. 22. KIA 타이거즈 2024 신인 조대현·이상준…어떤 인터뷰로 기억될까? 8일 챔피언스필드를 찾은 KIA 타이거즈 2024 신인 선수들. 1차 지명 선수인 강릉고 우완 투수 조대현과 2라운드 지명권 양도로 3라운드에서 두 번째로 호명한 경기고 포수 이상준. 인터뷰 시간은 꽤 길었는데, 지면에는 아주 일부 밖에 담지 못했다. 그래서 팬들에게 세세한 두 선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개인적으로는 나중에 데이터로 활용하기 위해 인터뷰 전체를 정리해 봤다. ▲입단식하면서 KIA 선수가 됐다는 게 실감 날 것 같다 조대현 : 오늘 왔는데 장비도 주시고 팬분들한테 정식으로 인사드려서 더 실감 나는 것 같다. 이상준 : 저도 여기와서 되게 좋고 유니폼 재고 장비도 받고 인사도 드리니까 이제 프로가 됐구나라고 생각했다. ▲처음 KIA 지명 받았을 때 기분은 조 : 드래프트장에서 되게 많이 떨렸.. 2023. 10. 14. 이전 1 2 3 4 ··· 7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