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이거즈

취재기자의 딴짓 3.

by 2021S 2011. 12. 1.





2011.02.13

트레비스의 오늘 하루가 머리 아팠을까?

내가 트레비스였다고 해도 화가나고 속이 터져버릴 것 같은 경기들도 있었다.

하지만 마운드는 어느 곳보다 냉정해야 하는 자리.

그런 불운도 이겨내야 하는 게 프로다.

트레비스와의 폭풍 수다.. 아니 거의 일방적인 트레비스의 수다였지만 아무튼 그리울 것 같다.




2011.02.11

최훈락의 오늘 하루는 핑크빛이었을 것이다.

예쁜 공주님을 얻은 최훈락.

최훈락의 어깨에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든든함이 얹혀졌다.




2009.05.21~22.

전광판에 적힌 0시 14분.

1.2회 9점을 뽑았던 KIA는 어찌하여 1박2일 경기를 해야 했던 것일까?

13-13 무승부로 끝났다.




1박2일 경기가 벌어진 날 기자실 풍경.

지쳐버린 사람들.

노트북들이 힘겹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기자들은 어디갔을까?





2008.02.12

누구일까요?

하의탈의, 강동우

미야자키 휴가시 오쿠라가하마구장 실내연습장. 야간연습.




2009.03.07

기성용의 FC 서울 시절.

상의탈의 (좋은 예)

전남 드래곤즈와의 개막전.. 전남은 안방에서 대패를 당했다. 

기성용은 고향에서 시원하게 골을 넣고 시원하게 상의를 벗어던졌다. 그리고 경고를 먹었다.




2009.02.20

상의탈의 (나쁜예 ㅎ)

이.... 선수는 ... 8개월 후........ 역사적인 끝내기 홈런을 날리게 되는데. 

야쿠르트와의 연습경기였나. 사이토구장으로 건너가서 찍은 사진.




2010.02.07

파파라치샷. 마실나가던 고참 선수님들.

서재응과 이대진. 대진형.... 하우아유?




2011.01.06

동계훈련 .. 눈이 많이 왔었다. 프런트는 눈을 치우느라 정신없었고.

나는 손을 부느라 정신이 없었다.

안영명, 하우아유?
728x90
반응형

'타이거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일호프.  (21) 2011.12.05
취재기자의 딴짓 4.  (3) 2011.12.02
취재기자의 딴짓 2.  (10) 2011.11.28
2011.11.25  (5) 2011.11.26
취재기자의 딴짓 1.  (10) 201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