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충암고1 무등기 어린이들 예전 블로그에 있는.... 2011 프로야구 루키들의 이야기. 무등기 당시 인터뷰 기사와 글 그대로 업어왔다. 넥센의 지명을 받은 김도현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2학년때도 3학년때도 무등기에서 홈런을 쳤었다. 좌익수 겸 4번 타자로 나왔다가 포수 마스크도 썼었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했습니다. 최근 팀 성적이 좋지 않았던 만큼 무등기에서 꼭 우승하고 싶습니다.” 진흥고의 김도현(18·우투우타)이 성남고를 상대로 3점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5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12-3, 7회 콜드게임승을 이끌었다. 4번 타자 겸 좌익수로 출전한 김도현은 6회말 네번째 타석에서 좌익선상을 꿰뚫는 2루타를 터트리며 타점을 올렸다. 6회부터 마스크를 쓰고 안방을 지킨 김도현은 콜드게임을 확정짓는.. 2010. 8.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