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IA8번1 새 번호 달고 다시 뛰는 호랑이들 기사 AS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편집 교열을 볼 땐 흑백으로 출력된 면을 보기 때문에. 사람들 "반응이 미키 마우스 아니냐"였다. ㅎ 편집 선배가 정성을 다해서 귀엽게 눈에 띄게 제작해주셨다. 원래는 프로필 촬영날 쓰려고 했다가. 어찌어찌하여 미루고 있던 백넘버 이야기. 처음 계획 때는 8번에 무게를 두고 쓸 생각이었다. 프로필 촬영 당시 "기존에 있던 선수 중에서 8번을 쉽게 달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혹시 신인 선수라면?"이런 분위기였다. 8번은 워낙 KIA에서 의미 있는, 상징적인 번호라. 그러다가 캠프 가는 신인 선수들도 정식 번호를 받았다고 해서 혹시나 해서 확인했는데. 역시 8번은 빈 번호다. 박민이 57번 홍종표 8번 정해영 62번. 새 번호 새 마음 새 시즌... 2020. 2.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