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라식해서 휴식이 필요한 동생 귀찮게 해서.
새집 단장 좀 했습니다.. ㅎ
스포츠라는 것.. 그 열정 자체로 아름답고 감동스러운 것인데.
스포츠를 하는 주체가 사람이라. 사람이 사는 곳에는 여러 가지 모습이 있기 마련입니다.
순수한 스포츠의 매력, 그 이상의 것들이 참을 수 없을 만큼 불편해서 원래 있던 집을 떠났습니다.
요즘은 이래저래 굳이 보고 싶지 않은 것들까지 봐야만 하는 게 ... 스포츠 팬 입장에서는.. 썩 유쾌하지 않네요.
따로 로그인 안 하고도 댓글과 방명록 남기실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즐거운 야구 사랑방이 되길 바라며... 이상 이사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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