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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취재기자의 딴짓 8.

by 2021S 2011. 12. 28.




2011.

누구일까요?

KIA 베스트 드레서의 퇴근길.

신인시절 인터뷰를 하면서 취미가 뭐냐고 물었는데.. 쇼핑이라고 대답했던 이 선수.

패션에 관심이 많은 .. KIA의 유격수님.

KIA 선수들이 (압도적으로) 꼽는 워스트 드레서는... 흠

프라이버시가 있기 때문에 밝힐 수는 없지만 베스트 드레서와 멀리 있지 않다.

유니폼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


올해 찍은 사진인데 정확한 날짜를 모르겠다. 똑딱이 날짜 설정이 설정이 잘못돼서...





2011. 10.09

문학구장.


누구의 손일까요?


이미 공개된 손이라서.. 어렵지는 않다. 

태어나서 세 손가락에 물집 잡혀보기는 처음이었다는 윤석민.

미친 슬라이더가 남긴 흔적.





2011.10.09

영광의 상처를 보여주고 있던 윤석민.

락커룸에서 누군가가 그렇게 다 전력을 공개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얘기했다.

윤석민은... 저렇게 씩 웃으면서..

“괜찮아요. 다음에도 잘 던질거예요!”라고 말했다. 




2008.02.17

이 사진의 주인공은 벽이다. ㅡㅡ;;

핀이 나간 사진.. 김상훈 특유의 표정이 좋아서 ㅎ

그레이싱어가 KIA 미야자키 캠프에 찾아왔었다. 사람들과 반갑게 재회하던 그레이싱어.

특히 한기주를 애타게 찾으면서 무척이나 반가워했다.




2010.05.18

비가 내리던 군산 월명구장.

외야를 돌며 운동을 하고 계시던 조범현 감독. 타격 연습을 위해 안전망을 끌고 오셨다.

이날 경기는 아마 우천취소 됐을 것이다.




2010.05.20

군산 월명구장

비가 온 뒤 그라운드 풍경이다.

여기저기 일광욕을 위해 나온 야구 장비들이 자리를 차지하곤 한다.




2010. 01.28

역시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ㅎ

앞에 태극기가 박힌 것은 이용규의 글러브.





2009.02.18

일본 미야자키 휴가시 베르포트 호텔.

2층에 마련된 간이 웨이트장. 

꼬바꼬박 웨이트 거르지 않던 개근생.


괌에서 한승혁과 크리스마스를 보낸 이범석.

곧 비행기에 오른다.

한국 춥다고 해도...... 그래도 오겠단다. ㅎ

웰컴 투 코리아!




2009.11.13

나가사키 빅N 스타디움.

명절. 크리스마스면 잊지 않고 안부를 물어오는 살가운 선수님. 

군복무 잘 마치고 밝은 표정으로 돌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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