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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발목 잡는 비.. 그리고 부상. 또 부상.

by 김여울 2021S 2020.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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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AS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많은 선수가 이야기하는 목표 중 하나가 풀타임이다. 흔한 목표지만 이루기 어려운 목표 중 하나다. 

일단 실력이 있어야 한다. 1군에서 버틸 수 있는 경쟁력. 

하지만 경쟁력 있다고 해서 다 풀타임을 이룰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가끔은 실력과는 무관한 부상이 선수들을 찾아오기 때문에. 

매일 같이 선수들이 크고 작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진다.

경기 중 부상이 가장 흔하고, 준비과정에서의 부상도 있고. 경기와는 상관없이 '어쩌다 이런 부상'을 당하기도 한다.

경기 중 부상에도 다양한 유형이 있다. 

무시무시한 속도로 날아다니는 공과 싸우는 경기라서 피할 수 없이 공에 의해 부상을 입기도 하고. 

순간순간 뛰다가 단독 부상이 오는 경우도 있고, 주자와 수비수, 수비수와 수비수 사이 충돌로 부상을 입기도 한다. 

단독 부상도 조금씩 경우가 다르다. 집중력이 떨어져서, 기본 준비가 소홀해서 찾아오는 부상도 있고. 

너무 열심히 하려다가 오는 부상도 있고. 

어제 부상에 대한 기사를 썼다. 

비 때문에 들쑥날쑥해진 선수들의 컨디션과 감각. 경기 전에는 박준표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고, 경기 중간에는 아찔한 부상 상황이 있었다.  

어제 경기장에서 재활군인 이정훈과 황대인도 만났었다. 이정훈은 무릎 부상,  황대인은 옆구리 근육부상. 

박준표 본인피셜로는 1~2주 정도 걸릴 것 같다고. 

라이트급에 밀린 헤비급 나지완은 어제 정상적으로 경기 출장은 했는데... 당연히 100% 상태는 아니다. 온몸이 다 아프다던 나지완. 엄살이 없는 선수라서 자리에서 못 일어나는 것을 보고 걱정했었다. 

예전에 발목 골절을 당한 적이 있다. 골절 전에도 발목 쪽을 다쳐서 안 좋은 상황이었는데 뛰다가 뚝하는 소리가 들렸었다고. 내 기억에 자기 발로 걸어 나왔을 것이다. 그리고 예상보다도 한참 일찍 복귀했었다. 

아프다는 소리 잘 안 하는 선수라서 걱정을 했던 장면. 속으로 박찬호도 엄청 아플 것인데 티도 못 내고 있겠다며 걱정했다. 박찬호는 어제 하루 쉬고 돌아와서 부지런히 뛰면서 '시원한' 승리를 만들어줬다. 

부상 걱정을 했는데 또 부상이 왔다. KIA 공격이 시작되자마자 이창진이 쓰러졌다. 

부상 생각하면 제대로 못 한다면서 해야 할 것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고 이야기하던 이창진이었다. 

수비할 때도 그렇고 주루할 때도 그렇고.. 굳이 설명 안 해도 알 것이다. 이창진이 어떻게 뛰는지. 어떤 마음일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라, 간절함이 많은 선수라서 오늘 부상 장면이 더 안타깝게 다가왔다. 

귀신 같은 회복력으로 빨리 그라운드로 돌아오길.  팬, 동료, 관계자들 모두 같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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