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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5

김기훈이 함평에 온다고? KIA, 상무 첫 맞대결 (feat 최원준 홍종표 박민) 이 사진도 벌써 5월 마지막 날 사진이다. 마침 KIA 1군은 원정길에 올랐고, 함평에서 상무와 퓨처스 경기가 열렸다. 망설임 없이 함평으로 갔다. 미리 김기훈의 등판도 확인했던 터. 선수들 이리저리 찾아보는데. 어 김현수는?? 김현수가 안 보였다. 사실 나중에 장민기도 없음을 인지. 시합조만 온 줄 알았는데 아직 군사 훈련 중이다 ㅎ. 시즌 중간에 입대했는데, 투수조는 선수 여유가 있는데 야수진이 부족해서 일단 야수들은 선 시즌 후 군사훈련. 김현수와 장민기는 군사훈련 다 끝내고 합류할 예정이라고. 다들 궁금하고 보고 싶었지만. 박민은 얼마 전까지 보기는 했지만 ㅎ. 김기훈이 이날 주요 취재 대상이었다. 김기훈이 잘 던진다고 있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일단 경기 사진, 영상 찍고. 나중에 차분하게 보는데.. 2022. 6. 6.
KIA 타이거즈 김기훈, 상무 합격을 신고합니다 김기훈이 은사님의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한다는 소식에 건너갔다. 예전에 아마 지명 드래프트날 인터뷰였을 것이다. 그때 동성고 김재현 투수 코치의 이름을 이야기하면서 감사 인사를 했었다. 키움 스카우트를 했던 코치님이 지난해 광주에 야구야라고 야구교실을 열었다. 김기훈의 모습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코치님이라서 오전에 챔필에서 훈련하고 오후에 센터에서 또 훈련하고 그렇게 비시즌 열심히 보냈다. 당연히 상무 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경쟁도 치열하고 심사도 까다롭다. 체력테스트하면서 러닝이 가장 힘들었다는 김기훈. 시즌 중에도 오가다 덕아웃에서 이야기 자주 하기는 했었는데. 이렇게 차분하게 오래 이야기한 적은 처음이다. 시즌이라는 부담도 없어서 그런지 더 편하게 말을 잘했다. 말을 얼마나 잘했는지.. 나중에 .. 2021. 2. 3.
KIA, 0.5의 싸움 (한화 주중 원정, 삼성 주말 홈경기) 기사 AS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왜 이렇게 피곤하나 했더니.. 7연전 여파? 지난주 KIA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짰다. 월요일 경기부터 스타트. 여기에 비예보가 있었다. 예보상으로는 2~3경기는 치르지 못할 것 같았지만. 준비했던 시나리오 중 가장 확률이 낮았던 ‘7연전’ 당첨!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임기영이 잠시 쉬는 사이 김기훈이 자리를 채웠다. 투구수가 많아지면서 기대했던 이닝에는 부족했지만 나름 잘 던졌다. 초반 타선이 분위기를 잘 만들어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던 경기. 양현종 고민은 그대로였지만 브룩스가 올 시즌 최다이닝을 소화했다. ‘좌타자’라는 숙제를 안겨줬던 두산을 상대로 기록한 8이닝과 승리라서 더 의미가 있었다. 자신의 영업비밀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던 브.. 2020. 7. 21.
KIA 4·5 선발 경쟁,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기사 AS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지난해 KIA의 가장 큰 소득은 '젊은 마운드'. 올해도 큰 틀은 같다. 일단 불펜의 박하전문이 그대로 뒷문 수성에 나선다. 4,5선발 경쟁 역시 올해도 계속된다. 에이스 양현종에 애런 브룩스, 드류 가뇽으로 선발 세 자리를 채웠고. 남은 두 자리 놓고 경쟁이 전개된다. 여전히 경쟁은 진행 중이다. 한발 앞서 있는 선수들이 있기는 하지만. 정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경쟁. 서재응 코치가 이야기한 선발 후보는 김기훈, 차명진, 이민우, 홍건희 임기영, 홍상삼, 김현수. 일단 김기훈은 어깨가 좋지 못해서 가장 걸음이 늦어지고 있다. 임기영, 이민우가 가장 티격태격하니 홍상삼도 있고. 홍건희와 김현수도 좋은 구위로 어필하고 있고. 항상 후보는.. 2020. 3. 26.
브룩스, 모든 구종이 손에서 똑같이 나오게 던져라 기사 AS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나의 할많하않 캠프 취재의 시작은 브룩스. 12시간 정도를 날아가서. 경유를 해서 다시 2시간 정도를 국내선을 타고 도착한 포트마이어스. 우여곡절 헤프닝 속에 밤 11시에 렌터카를 받고 낯선 나라의 낯선 도로를 달려서 숙소 도착. 그리고.. KBO 연봉이랑 통계 관련 기사를 보내놓고 눈 잠깐 붙이고 경기장으로 출근했다. 다행히 경기장이 숙소에서 넘어지면 있는 곳이라서. 오키나와야.. 킨구장이야.. 눈 감고 다닐 정도지만. 새로운 캠프지는 처음이라서. 일단 동선 확인을 하고. 적응의 시간을 가진 뒤. 본 구장과 서브 구장을 오가면서.... 라이브 피칭을 봤다. 두 군데서 라이브 피칭이 진행돼서.. 처음 브룩스 피칭은 놓쳤다. 15개를 던지고 잠.. 2020.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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