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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4

先 현종·後 현수, 한화전 등판 KIA 5강 이끈다, 두 번째 더블헤더 12시간 후에는 야구장에 있을 것이다. 12시 30분이 감독 인터뷰 시간이니까... 인터뷰 끝나고 관중석 돌아다니면서 선수들 훈련 지켜보고 질문을 하고 있겠지. 윌리엄스 감독에게는 아마 "라인업 변화는 없는지?"라는 질문을 할 것이다. 안타 12개 치면 뭐하겠나. 중요한 순간에 발휘되는 잔루 타이거즈의 본능. 감독님도 오늘 그리고 더블헤더가 상당히 중요한 경기라고 언급했다. 한 주 예고 기사를 쓰면서 또 방송에서 5강 싸움을 위한 방안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벤치'의 역할을 강조했다. 마운드는 '빠르게, 물량 공세'라고 언급을 했고. 타석에서는 기동력 강화 그리고 나지완, 유민상의 배치를 언급했다. 과감한 변화와 시도가 필요할 것이라고 봤다. 마운드는 빠르게 가동됐고, 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마무리.. 2020. 10. 7.
2020년 9월 20일 예상 달성 기록 + 엔트리 변동 ◇2020년 9월 20일 프로야구 예상 달성 기록(★KBO 기념상) KIA 최형우 : 1,300타점(-1) 4번째 KIA 나지완 : 2,100루타(-8) 48번째 KIA 최원준 : 19G 연속 안타(8/26 잠실 두산~), 23G 연속 출루(8/21 광주 NC~) LG 박용택 : ★2,500안타(-3) 첫 번째 LG 오지환 : 50.3루타(-1) 11번째, 5G 연속 득점(9/15 대전 한화~) LG 김현수 : 800사사구(-2) 28번째 LG 홍창기 : 21G 연속 출루(8/25 대구 삼성~) LG 양석환 : 2G 연속 홈런(9/18 잠실 롯데~) KT 황재균 :1,600안타(-1) 32번째 KT 유한준 :★1,500안타(-5) 37번째, 7년 연속 10홈런(-1) 30번째 키움 : 서건창 : 500사.. 2020. 9. 20.
올드하지 않았던 올드유니폼 경기 시작 전 검빨 유니폼을 입고 각자의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 (나주환과 박찬호는 저렇게 세트다) 유니폼 장착만으로 전투력 10% 상승한 것 같은 포스. 팬들도, 선수들도, 나도 기다렸던 날. 훈련 때는 이렇게 편하게 입고 있으니까. 그냥 보통의 날. 하지만 전광판부터 강렬하다. 경기장에서는 80-90 음악이 흘러나오고. 속으로 김기훈은 이 노래를 알까??라는 생각을 했다. ㅎ 그리고.. 경기를 앞두고 워밍업이 시작되자 다시 관중석으로 달려 나갔다. 이 모습을 보기 위해서. 덕아웃에서 선수들 분위기를 담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래도 관중석에서나마.. 관찰하면서 그들의 들뜬 상태를 엿볼 수 있었다. 무등시절에도 했었지만. 그때와는 뭔가 다른 더 고급스러워진 느낌이라고나 할까? ㅎ 아무튼. 터커를 보는데 해.. 2020. 6. 26.
K·K·K … 이것이 ‘K 마운드’ 스타일 (20.05.28) 기사 AS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탈삼진과 투구수 관계를 굳이 비례 반비례로 따지자면 비례에 가깝다. 탈삼진을 생각하면 투구수가 많아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코치들이 투수들에게 많이 하는 이야기가 '맞춰 잡아라' 괜히 탈삼진 욕심부리면서 투구수 늘리지 말고 빨리빨리 승부를 하라는 것이다. KIA도 마찬가지다. 서재응 코치가 제일 경계하는 게 볼넷이다. "볼넷 줄 거면 그냥 맞아라"가 KIA 스타일. 제구가 좋든 아니든 과감하게 승부를 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KIA 투수들은 실제 그렇게 승부하고 있고. 캠프에서 서재응 코치와 이야기를 하면서 인상적이었던 부분 중 하나가. 나는 홍상삼한테 제구를 기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던 말. 투수들의 스타일, 성향이 있기 때문에 그 성향대로..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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