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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커17

2021년 6월 22일 프로야구 예상 기록 ◆개인기록 키움 박병호 200.2루타(-2) 78번째 NC 양의지 800타점(-2) 38번째·5G 연속득점(6/16 창원 KT~) NC 박석민 2,600루타(-1) 31번째 NC 나성범 1,000경기 출장(-1) 163번째 LG 김현수 800.4구(-2) 18번째·7년 연속 10홈런(-1) 31번째 한화 정우람 투수 최다출장 타이기록(-1) (종전 : 901경기·LG 류택현) 190세이브(-1) 7번째 두산 장원준 130승(-1) 11번째 두산 페르난데스 10G 연속안타(6/11 잠실 LG~) 롯데 전준우 1,400안타(-1) 48번째 롯데 이대호 900득점(-3) 25번째·13년 연속 10홈런(-1) 9번째 롯데 손아섭 10G 연속안타(6/10 사직 두산~) SSG 로맥 2G 연속홈런(6/19 대전 한.. 2021. 6. 22.
프로야구 5월 8일 전적 - 롯데·두산·키움·LG·NC … 터커 연타석 홈런·포수 이대호 ▲광주전적 두산 020 030 303 - 11 KIA 004 010 000 - 5 △승리투수 = 홍건희(2승 2패) △홀드투수 = 이승진(10홀ㄷ) △패전투수 = 박준표(1승 1패) [결승타] 장승현(7회 1사 1,2루서 좌중월 홈런) [홈런] 터커1호2호(3회3점 5회1점 최원준) 장승현1호(7회3점 장현식) 김재환8호(9회3점 남재현) [2루타] 이정훈(2회) 양석환(5회) 오재원(8회) [실책] 김태진(4회) [도루] 오재원(7회) [도루자] 김인태(7회) [주루사] 이정훈(2회) [병살타] 강승호(2회) 허경민(4회) 챔피언스필드에서 개막 후 처음으로 KIA의 홈런을 봤다. 터커의 마수걸이포에 이어 연타석 홈런. 야구는 점수를 덜 내주는 팀이 이긴다. ▲수원전적 N C 013 000 001 - 5.. 2021. 5. 9.
프로야구 4월 27일 전적 - KIA·KT·키움·LG·삼성, 터커와 뷰캐넌 ▲광주전적 한화 000 300 000 - 3 KIA 010 100 20X - 4 △승리투수 = 박준표(1승) △세이브투수 = 정해영(3승 1패 3세이브) △홀드투수 = 이준영(4홀드) 장현식(3홀드) △패전투수 = 김범수(1승 3패) [결승타] 터커(7회 2사 1,2루서 중전 안타) [2루타] 이창진(2회) 한승택(4회) [실책] 정은원(3회) 김민우(4회) [도루] 노시환(4회) 정은원(9회) [병살타] 임종찬(4회) 쉽게갈 수 있는 경기를 어렵게 간다. 장현식과 정해영 없었으면? 타격이 살아야 마운드 산다라고 기사를 썼는데. 잔루를 줄여야 불펜이 산다가 더 정확한 표현인 것 같다. 박준표의 역할도 중요하다. 살아나라 파이리. 터커는 드디어 페이스를 찾은 듯. 시즌 첫 결승타. ▲인천전적 KT 030 .. 2021. 4. 27.
사진 찍는 김기자, 3월 14일 KIA-한화 연습경기 사진 찍는 것 재미있다. 오늘은 1루 덕아웃 위와 챔피언석에서 사진찍기. 이 자리에서 보는 야구는 어떤 느낌일까? 불펜에서 야구를 보는 방법. 이 자리에서 보는 야구는 어떤 느낌일까? 덕아웃에서 경기 지켜보는 브룩스와 멩덴. 브룩스는 16일 자체 연습경기에서 두 번째 등판을 소화한다. 멩덴은 18일 KT전에서 첫 선을 보인다. 경기 전 윌리엄스 감독은 이민우에게 '커맨드'를 기대한다고 했다. 괜찮았던 것 같으면서도 나쁘기도 한 것 같고. 나쁜 것 같으면서 좋았던 것 같은 결과. 볼넷과 초구 볼은 아쉬움이었지만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올 시즌을 위해 다시 가다듬고 있는 커브로 삼진을 잡는 모습도 좋았고. 투구 템포도 신경 쓰는 것 같다. 조금 빨라졌다. 윌리엄스 감독이 천천히 아주 천천히 시즌을 준비하고 .. 2021. 3. 15.
2021 KIA 스캠 스케치 - 2월 6일 (시끌시끌 내야 펑고) 내야수 두 조로 나눠서 펑고를 받는다. 이 조는 단신, 경량조인가 ㅎ 박찬호, 김태진, 최정민, 김선빈 위에 사진에는 없던 인물, 김규성. B조의 최장신. B조의 시끄러움을 담당하는 박찬호와 김태진. 뭘 해도 신난 김태진. B조가 몸은 가볍지만 수비는 더 진중하다 ㅎ. 펑고 담당 위더마이어 수석코치님께 아주 잘했다는 칭찬을 들었다. 엑설런트까지 사용하며 칭찬을 해준 B조. B조에 이어 수비 훈련에 들어간 A조는. 나이로도 무게로도 이긴다 ㅎ 최형우 황대인 터커 나주환 류지혁도 A조인데. KIA 류지혁은 딱 한번 인터뷰하면서 만나서 아직은 어색하다. 야수들 러닝할 때 저 선수가 도대체 누구지.. 고민도 했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중. 지난해 1루수로 변신한 황대인과 올해 1루로 이동하게 된 터커. .. 2021. 2. 6.
전남드래곤즈 캡틴이 된 광양루니, 이종호 광주일보 체육면은 18, 19면 두 판을 제작하는데 월요일에는 한 판만 제작한다. 손흥민 기사도 있고 .. 이날은 좀 편하게 대충 일한 날. 지난해 5년 만에 전남으로 돌아왔던 '광양루니' 이종호. 추억의 이름이 된 루니........ 그런데 이 별명이 너무 찰떡이라. 루니와 박지성이 함께 맨유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을 때. 그때 가장 열심히 EPL을 봤던 것 같다. 알람을 맞춰놓고 자다 일어나서라고 봤다. 그때는 그렇게 축구가 재미있었다. 사실 손흥민 본경기는 거의 안.. 보고.. 하이라이트로 보고 있다. 열정과 체력이 줄었다 ㅠ.ㅠ 체육 담당하기 전 학창시절에 온갖 스포츠를 보고 올림픽, 월드컵 때는 거의 정신 나가서 살았는데. 일이 되니 뭔가.. 그런 게 있다. 일이구나. 이런. 취미가 일이 되면 .. 2021. 1. 22.
2020년 9월 30일 예상 달성 기록 + 엔트리 변동 2020년 9월 30일 예상 달성 기록(★KBO 기념상) KIA 나지완 : 2,100루타(-3) 48번째 KIA 터 커 : 30홈런-100타점(-1홈런·5타점) 77번째 롯데 민병헌 : ★100홈런(-1) 98번째 롯데 손아섭 :8년 연속 10홈런(-1) 24번째 롯데 이대호 : 11년 연속 200루타(-6) 첫번째 롯데 이병규 : 13G 연속 안타(9/16 고척 키움~) 롯데 오윤석 : 6G 연속 타점(9/22 사직 KT~) KT 유한준 : 7년 연속 10홈런(-1) 30번째 KT 문상철 : 2G 연속 홈런(9/27 수원 LG~) LG 박용택 : ★2,500안타(-3) 첫 번째 LG 이형종 : 2G 연속 홈런(9/27 수원 KT~) 삼성 김상수 : 200.2루타(-3) 76번째 삼성 구자욱 : 28G .. 2020. 9. 30.
2020년 6월 30일 예상 달성 기록 + 엔트리 변동 ◇2020년 6월 30일 예상 달성 기록 KIA 최형우 : 3,200루타(-5) 6번째, 13년 연속 10홈런(-2) 7번째 한화 이용규 : ★1,000득점(-2) 16번째 KT 황재균 : 2G 연속 홈런(6/27 대전 한화~) LG 진해수 : 5년 연속 10홀드(-1) 4번째 SK 이재원 : ★100홈런(-1) 97번째 롯데 민병헌 : ★100홈런(-1) 97번째 SK 김강민 : 200도루(-1) 22번째 SK 최정 : 15년 연속 10홈런(-2) 3번째 삼성 박해민 : 50.3루타(-2) 9번째 NC 박석민 : 250홈런(-1) 19번째 NC 알테어 : 2G 연속 홈런(6/27 잠실 두산~) NC 권희동 : 2G 연속 홈런(6/27 잠실 두산~) 두산 오재원 : 500타점(-1) 96번째 키움 박병호.. 2020. 6. 30.
올드하지 않았던 올드유니폼 경기 시작 전 검빨 유니폼을 입고 각자의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 (나주환과 박찬호는 저렇게 세트다) 유니폼 장착만으로 전투력 10% 상승한 것 같은 포스. 팬들도, 선수들도, 나도 기다렸던 날. 훈련 때는 이렇게 편하게 입고 있으니까. 그냥 보통의 날. 하지만 전광판부터 강렬하다. 경기장에서는 80-90 음악이 흘러나오고. 속으로 김기훈은 이 노래를 알까??라는 생각을 했다. ㅎ 그리고.. 경기를 앞두고 워밍업이 시작되자 다시 관중석으로 달려 나갔다. 이 모습을 보기 위해서. 덕아웃에서 선수들 분위기를 담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래도 관중석에서나마.. 관찰하면서 그들의 들뜬 상태를 엿볼 수 있었다. 무등시절에도 했었지만. 그때와는 뭔가 다른 더 고급스러워진 느낌이라고나 할까? ㅎ 아무튼. 터커를 보는데 해.. 2020. 6. 26.
오늘도 맑음 (feat 터커, 윌리엄스 감독) 오늘은 터커의 유니폼이 흙범벅이었다. 자기 자랑을 해주라고 했더니만.. “타이트한 경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선발과 불펜들이 잘해줘서 이런 경기를 잡고 있다”며 경기 총평을 한 터커. 뷰캐넌과의 첫 대결이었는데 결이 맞는다고 할까? 쉽게 쉽게 치는 모습. 첫 타석에 타격감 보고 “오늘 4안타 친다”고 큰소리를 쳤다. 뷰캐넌을 상대로 동점 스리런 포함 3안타. 체인지업이 참 좋은 선수. 저걸 어찌 치나 생각했는데. 터커의 노림수가 통했다. 일단 첫 상대였지만 비디오를 보면서 많이 준비를 했다고 했다. 그리고 홈런 타석에서는 앞선 승부를 유심히 지켜보면서 전략을 짰다. 득점권 상황에서 뷰캐넌이 체인지업으로 승부를 하는 것을 보면서 체인지업을 생각했다. “구종도 중요하지만 로케이션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라면.. 2020. 6. 20.
“야구가 그렇다” (20.05.18) 기사 AS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요즘 기사를 쓰면서 공부 아닌 공부를 하고 있다. 영어공부. 윌리엄스 감독과 인터뷰를 하면서 1차 리스닝, 2차 해석 ㅎ. 노련한 통역이 잘 전달을 해주고 있다. 그런데 가끔은 언어 차이로 인한 뉘앙스의 부족함 때문에 고민하기도 한다. 그냥 영어 그대로 표현하는 게 최고인 그런 부분들이 있다. 어제도 "팀이 극과 극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도자 입장에서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라는 질문을 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Baseball is uique"라며 답변을 시작했다. 야구는 독특하다 특별하다... 있는 그대로 해석을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지만. 뒤에 전체적인 이야기를 고려하면 저렇게 단순하게 설명하기에는 복잡했다. 우리 표현으로는 "야구란.. 2020. 5. 18.
[20.05.17] 홈런존 가른 터커, 승부는 뒤집지 못했다 KIA 온탕냉탕온탕냉탕, 혈압 조심 홈런으로 꿩 먹고 알 먹은 터커. 마지막에 웃지는 못했다 빠르게 많이 맞은 브룩스. 실투가 많았던 날. 매일 새로 세팅되는 황윤호 불펜 에이스 전상현 퓨처스 5할 타자 황대인, 2루타로 2020시즌 스타트 두산 함덕주에게는 어려운 호랑이 쾌유를 빕니다. 롯데 이승헌 공조심 부상조심 삼성 라이블리 외야로 돌아온 NC 나성범 NC 6연승, 10승 선착 9연패, SK 탈출구가 없다 문경찬을 키웠던 ‘끝내기 보크’ 오늘은 롯데 김대우 홈런에서는 이겼지만 경기는 진, 롯데 비더레는 KT 강백호로 찍으세요, 11경기 연속 안타 ◇광주전적 두산 100 121 010 - 6 KIA 000 100 003 - 4 △승리투수 = 알칸타라(2승 1패) △ 세이브투수 = 함덕주(1세이브) △.. 2020.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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