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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프롤리다 사진 털이. 02.20.

by 2021S 2020. 3. 3.

매년 캠프 다녀오면 노트북이 빵빵해져서 온다. 온갖 사진으로. 

몇년 전부터는 영상까지 더해지니. 노트북이 터진다. 정리해야지해야지를 10년 넘게 외치다 보니. 어떻게든 정리해서 올려놔야겠다. 묵혀두면 뭐하나. 

 

플로리다 시티 오프 팜스 파크에서 열린 플로리다 사우스웨스턴대학과. 애국가가 나오는 연습경기!
외야에 위치한 불펜. 그라운드를 보는 대기 투수 서덕원. 
야쟈수와 저녁 노을 그리고 대투수(사진 왼쪽). 나지완의 호수비에 박수를. 
이렇게 보니 외야 시프트가. 외야에서 바라본 경기장. 챔피언스필드 느낌. 
17번 임기영. 
새로운 빨간색 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장영석. 
새로운 선수니까 추가로.
뛰는 베이비 최. 다시 찾아온 기회. 올해는 진짜 실력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몸 열심히 만든 게 눈에 보이는 터거. 여전히 사람 좋은 터커. 
타이거즈의 현재와 미래. 표정부터 차이가 나는 베테랑과 고졸 루키 박민. 
경기가 끝나고 난 뒤. 올 시즌 1군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선수는...
초반에 우당탕 점수 뽑아서 승리. 
미팅은 짧고 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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