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9일 예상 달성 기록 + 엔트리 변동

 

◇2020년 8월 19일 프로야구 예상 달성 기록(★KBO 기념상)

KIA 최형우 = 1,900안타(-2) 12번째
LG 오지환 = 50.3루타(-1) 11번째
LG 이형종 = 2G 연속 홈런(8/15 창원 NC~)
한화 정우람 = 7년 연속 10세이브(-1) 4번째
한화 이용규 = 6,000타수(-1) 23번째, 21G 연속 출루(7/18 잠실 LG~)
한화 송광민 = 500타점(-2) 98번째
SK 이재원 = ★100홈런(-1) 97번째
SK 최정 = 5년 연속 20홈런(-1) 10번째
두산 김재호 = 1,400경기 출장(-1) 67번째, 500타점(-1) 98번째
두산 박건우 = 5년 연속 10홈런(-2) 65번째
두산 오재원 = 500사사구(-1) 71번째
롯데 장원삼 = 1,200탈삼진(-4) 23번째
롯데 민병헌 = ★100홈런(-1) 97번째
롯데 이대호 = 3,100루타(-1) 12번째
롯데 한동희 = 10G 연속 안타(8/4 문학 SK~)
KT 황재균 = 800타점(-2) 36번째
삼성 강민호 = 1,600안타(-2) 31번째
삼성 구자욱 = 6년 연속 10홈런(-2) 47번째
NC 나성범 = 1,100안타(-3) 89번째

지난주부터 최형우는 상승세다. 중심타선이 움직이는데 하위타순이 고민이 된 KIA. 

나지완도 올 시즌 공수를 다 소화하느라 힘들다.  정규시즌에서 첫 끝내기 홈런을 친 날에도.. 기쁘다. 하지만 힘들어요. 

이렇게 야구를 하고 그라운드에 있는 게 좋아요.. 그런데 힘들어요. .. 힘들어요를 취임새로 넣어서 사람들을 웃게 했다. 

웃지만 웃는 게 아닌. 

베테랑은 베테랑대로 경험 없는 어린 선수들은 어린 선수 대로 체력 저하가 눈에 띈다. 윌리엄스 감독의 용병술을 확인하게 될 무더위의 시간들. 

▲2020년 8월 1일 프로야구 엔트리 변동

등록 - 박시영(롯데), 오명진(두산), 김주한·백승건(이상 SK) 
말소 - 김민성(LG), 권혁(두산), 조영우(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