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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2021 KIA 스캠 스케치 - 2월 6일 (시끌시끌 내야 펑고)

by 2021S 2021. 2. 6.

내야수 두 조로 나눠서 펑고를 받는다. 

이 조는 단신, 경량조인가 ㅎ 

박찬호, 김태진, 최정민, 김선빈 

위에 사진에는 없던 인물, 김규성.  B조의 최장신. 

B조의 시끄러움을 담당하는 박찬호와 김태진. 

뭘 해도 신난 김태진. 

B조가 몸은 가볍지만 수비는 더 진중하다 ㅎ. 

펑고 담당 위더마이어 수석코치님께 아주 잘했다는 칭찬을 들었다. 

엑설런트까지 사용하며 칭찬을 해준 B조. 

B조에 이어 수비 훈련에 들어간 A조는. 나이로도 무게로도 이긴다 ㅎ

최형우 황대인 터커 나주환

류지혁도 A조인데. KIA 류지혁은 딱 한번 인터뷰하면서 만나서 아직은 어색하다. 

야수들 러닝할 때 저 선수가 도대체 누구지.. 고민도 했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중. 

지난해 1루수로 변신한 황대인과 올해 1루로 이동하게 된 터커. 

황대인은 지난해 수비 연습을 정말 많이 해서 수비는 자신 있다고. 그리고 종종 포구할 때 보여줬지만 정말 유연하다. 

터커도 숙제를 내주면 잘 해오는 모범생이다. 수비 연습하고 싶다고 윌리엄스 감독에게 하소연(?)을 했는데. 5일부터 실외 수비 훈련이 진행되면서 소원 성취했다. 

후배들의 이탈이 이어졌던 지난 시즌, 불꽃을 태우다가 사라졌던 나주환. 

A조의 시끄러움을 담당하고 있다. 수석님과 함께 ... 경기장을 시끌시끌하게 만드는 유쾌한 넘버 2. 

여기는 사람들을 웃게하는 내야수 최형우다. 

인터뷰하다가 내야수라면서 막 웃던 최형우. 

저렇게 잘 웃는 선수입니다. 최형우 ㅎ. 

후배들도 덕분에 많이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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