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이거즈

개막은 했지만 하지 않았다, 2021 KBO리그 1호 + 4일 선발

by 2021S 2021. 4. 3.

2021 KBO 리그 1호 기록

항목

선수명

구단

이닝

상대 투수

시간

안타

이용규

키움

1

뷰캐넌(삼성)

14:09

2루타

박병호

키움

1

뷰캐넌(삼성)

14:15

홈런

 

 

 

 

 

득점

이용규

키움

1

뷰캐넌(삼성)

14:15

타점

박병호

키움

1

뷰캐넌(삼성)

14:15

도루

 

 

 

 

 

희타

 

 

 

 

 

4

송우현

키움

3

뷰캐넌(삼성)

14:39

 

 

 

 

 

탈삼진(투수)

뷰캐넌

삼성

1

프레이타스(키움)

14:12

병살타

구자욱

삼성

4

요키시(키움)

14:54

실책

이학주

삼성

5

요키시(키움)

15:10

비디오판독

김수환

키움

2

뷰캐넌(삼성)

14:26

 

기다렸던 프로야구 개막날이 왔는데. 

이건 개막을 한 것도, 아닌 것도 같은... 전국에 봄비가 격하게 내리면서 잠실(KIA-두산), 문학(롯데-SSG), 창원(LG-NC), 수원(한화-KT)의 경기가 취소됐다. 

돔구장의 위력이 발휘된 날. 시선이 집중됐던 삼성과 키움의 개막전.

덕분에 2021시즌 1호 기록의 많은 칸을 삼성과 키움 선수들이 장식했다. 

 

그리고 4일 하루 밀어 개막전에 나서게 된 4개 구장의 선발 투수들.  

 

예고됐던 KIA 브룩스, 두산 로켓, 롯데 스트레일리, SSG 르위키, LG 켈리, NC 루친스키, 한화 김민우, KT 소형준이 그대로 선발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KIA 경기도 경기지만 9년 만에 성사된 국내 선발 맞대결이 펼쳐지는 수원에도 눈길이 간다. 

KBO리그의 미래를 책임질 영건들의 맞대결이 반갑다.  소형준은 KT 역사상 첫 토종 개막전 선발 타이틀도 차지했다. 

가장 최근 국내 선발 맞대결은 2012년 한화와 롯데 개막전에 나선 류현진-송승준.

 

 

NC최다 연승·김민우-소형준 ‘토종 맞대결’ … 눈길 끄는 2021 KBO 첫무대

그라운드에 기다렸던 봄이 찾아왔다. 2021 KBO가 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개막전을 열고 막을 올린다. KBO는 1982년 원년 개막전부터 이종도(MBC)의 연장전 끝내기 홈런과 함께 화려한 출발을 했었다.

kwangju.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