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가 돌아왔다!
많은 외국인 선수들을 만나고 겪었다.
“아 .. 맞다. KIA에 있었지”라고 어쩌다 생각이 나는 선수가 있고.
잘 지내고 있을까 .. 궁금한 선수도 있고.
그리웠던, 생각하면 기분 좋아졌던 선수.
특유의 웃음으로 인사를 하고, 덕아웃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을 했었다.
어려운 팀 마운드 사정상 마무리 역할도 했었고.
정말 많은 선수들이 좋아했던 선수.
나중에 함평에서 재회 인터뷰 기사 나올 때 다시 자세히 이야기하기로 하고.
올 시즌 기분 좋게 썼던 기사 중 하나. 재회 날을 기다리면서.
728x90
반응형
'기자수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KIA 유승철 “욕심 내면 따라오는 건 부상 뿐 실패 통해 올 시즌 해답 찾았어요” (2019.01.11) (0) | 2019.12.28 |
---|---|
“우리 겨울은 여름보다 뜨겁다” 광주 FC 승격 향한 구슬땀 (20190109) (0) | 2019.12.28 |
광주 FC 전력 과학적 관리 (2019.01.07) (0) | 2019.12.10 |
지도자로 한 방, 김원섭 (20190104) (0) | 2019.12.06 |
황금돼지해 KIA 복덩이 꿈꾼다 (20190103) (0) | 2019.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