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에도 안치홍은 속앓이를 했었구나.
오키나와에 먼저 들어가서 개인훈련을 하기로 되어있어서. 안치홍은 끝까지 고집은 못 부렸다.
도장 찍고 바로 오키나와에 가서 훈련을 시작했었다.
하지만 노력만큼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1년 뒤.. 이번에도 안치홍은 속앓이를 했고.
롯데 자이언츠 선수가 됐다. 롯데 안치홍.
어디까지를 욕심이라 할 수 있을까.
‘KIA 새역사’ 안치홍 연봉, 팬들도 지켜보고 있다
KBO리그 최고의 2루수로 우뚝 선 안치홍이 연봉에서도 ‘정점’을 찍을까?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KIA 타이거즈 선수들은 내달 1일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가 2019시즌을 위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스프링캠프가 코앞에 닥쳤지만 아직 KIA는 연봉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미계약자는 안치홍이다. 꾸준함으로 대변되는 안치홍은 폭발적인 2018시즌을 보냈다.0.342의 타율을 기록한 안치홍은 23개의 개인 최다 홈런과 함께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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