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에도 안치홍은 속앓이를 했었구나.
오키나와에 먼저 들어가서 개인훈련을 하기로 되어있어서. 안치홍은 끝까지 고집은 못 부렸다.
도장 찍고 바로 오키나와에 가서 훈련을 시작했었다.
하지만 노력만큼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1년 뒤.. 이번에도 안치홍은 속앓이를 했고.
롯데 자이언츠 선수가 됐다. 롯데 안치홍.
어디까지를 욕심이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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