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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 ‘기지개’… 뒷문은 ‘불안’ (20.04.30)

by 2021S 2020. 5. 12.

 

기사 AS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포수들이 4안타를 합작했던 날. 

이정훈이 강렬한 타격으로 눈길을 끌면서 백용환, 한승택과 함께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었다. 

원래 개막 초에는 선발 투수들 엔트리에서 빼놓고 3포수 체제로 가니까. 

다시 퓨처스리그에서 기회를 노리게 된 이정훈. 

백용환은 믿음을 홈런으로 보답하고, 윌리엄스 감독에게 첫승을 선물했었다. 

2호포까지 기록하면서 방망이 실력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포수는 굳이 따지자면 수비에 더 무게가 실리는 포지션이다. 얼마나 수비에서 모습을 보여주느냐 그리고 무릎 수술 이력이 있는 만큼 얼마나 부상 없이 시즌을 잘 소화하느냐에 따라서 백용환의 올 시즌 성적이 달라질 전망이다. 

가장 좋은 기회를 만났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늘 어린 선수같이 느껴지지만 백용환도 벌써 13년 차다. 나랑 입단 동기 ㅎ

뒷문, 불펜은. 여전히. 앞으로도 KIA의 가장 큰 고민이자 숙제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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