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BO 프리뷰·리뷰121 [20.05.19] 나지완 타이거즈 역사가 된다 KIA 라인업 변화에 대해 황대인을 언급했던 윌리엄스 감독. KIA에 장타 있는 선수도 필요하고, 깊이 있는 라인업을 구성해야 한다고 하면서 황대인을 이야기했다. 윌리엄스 감독의 구상이 한 번에 척 들어맞았다. 개막 이후 처음에는 다 계획은 있지만 눈치 없는 선수들이 못 따라가는 모습이었는데. 시원하게 날렸고, 이후 안타에는 운도 따랐다. 운도 실력이다. 기다렸던 황대인의 움직임. 수비하면서는 너무 긴장을 했다고. 익숙지 않은 1루. 수비는 하면서 늘기도 하고 일단 타격 첫 단추를 잘 끼웠기 때문에 부담 없이 그라운드에 서면 좋을 것 같다. 막강 외야진의 롯데와의 승부에서도 밀리지 않은 움직임을 보여준 나지완. 어떻게 하다 보니.. 지금 외야에서 가장 안정감 있는 수비를 보여주는 ‘수비 요정’이 됐다. .. 2020. 5. 20. [20.05.17] 홈런존 가른 터커, 승부는 뒤집지 못했다 KIA 온탕냉탕온탕냉탕, 혈압 조심 홈런으로 꿩 먹고 알 먹은 터커. 마지막에 웃지는 못했다 빠르게 많이 맞은 브룩스. 실투가 많았던 날. 매일 새로 세팅되는 황윤호 불펜 에이스 전상현 퓨처스 5할 타자 황대인, 2루타로 2020시즌 스타트 두산 함덕주에게는 어려운 호랑이 쾌유를 빕니다. 롯데 이승헌 공조심 부상조심 삼성 라이블리 외야로 돌아온 NC 나성범 NC 6연승, 10승 선착 9연패, SK 탈출구가 없다 문경찬을 키웠던 ‘끝내기 보크’ 오늘은 롯데 김대우 홈런에서는 이겼지만 경기는 진, 롯데 비더레는 KT 강백호로 찍으세요, 11경기 연속 안타 ◇광주전적 두산 100 121 010 - 6 KIA 000 100 003 - 4 △승리투수 = 알칸타라(2승 1패) △ 세이브투수 = 함덕주(1세이브) △.. 2020. 5. 17. [20.05.16] '타점 머신+연패 브레이커' 오늘도 터커 KIA 터커 5경기 만에 한 경기 개인 최다 타점 기록 경신, 7타점 양현종 2연승, 138승. 배영수와 통산 승리 공동 5위 어제의 황윤호를 지운 오늘의 황윤호 가뭄에 콩나는 좌완, 돌아온 김명찬 Be Strong MLB! 많은 이들이 예감한 인천의 승부, SK 8연패. 연패라는 게 그렇다 롯데 노경은 6이닝 1실점, 583일 만에 승리투수 LG 하루에 2승, 시즌 첫 더블헤더 ‘영건’들이 책임지는 KT 승리 ◇광주전적 두산 000 002 002 - 4 KIA 401 302 03X - 13 △승리투수 = 양현종(2승1패) △패전투수 = 이용찬(1패) △홈런 = 최주환 3호(6회2점·두산) 나지완 2호(1회2점) 터커 4호(3회1점·이상 KIA) ◇대전전적 롯데 010 010 012 - 5 한화 001 .. 2020. 5. 16. [20.05.15] 1경기, 1승의 가치. 1경기, 1승의 가치. 똑같은 1경기, 1승이지만 시즌 마지막에는 그 가치가 달라진다. 쉽게 흘려보내던 1경기, 1승의 가치를 생각할 때면 이미 늦다. 예년이었으면 챔피언스필드에서 경기가 열리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더블헤더에 대한 부담감, 빠듯한 일정 탓에 경기가 진행됐다. 어떻게 보면 그동안 너무 쉽게 다음을 이야기했던 것일 수도 있다.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하면서. 내년 시즌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다시 정상적으로 144경기가 시작되더라도 올 시즌처럼 엄격하게 필사적으로 경기를 하면 좋겠다. 팬들과의 약속이기도 하니까. 물론 이해득실에 따라서 경기를 피하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 어렵게 시작된 리그, 1승에 대한 가치도 어렵게 생각해야 한다. 실수하고 싶어서 하는 선수가 어디있겠냐만은. 쏟아지.. 2020. 5. 16. [20.05.14] '윌리엄스호' 수비의 아이러니 야구는 투수놀음이지만 그 투수도 수비에 웃고 웃는다 수비를 우선 이야기하는 KIA 윌리엄스 감독이지만. 그래 뜻대로 되면 야구가 아니지. 기록되지 않은 실책, 한 뼘 부족한 수비에 KIA 투수들의 평균자책점이 올라가고 있다 한화 김진영 어제 KKK 오늘도 KKK 한화 이용규 부상자 명단 시즌 초반 부상이 많다. 부상 조심. 삼성 이성규도 사구에 맞고 어지럼증으로 박계범과 교체 6587일. LG가 SK와의 3연전에서 스윕을 기록한 게 18년 전 이야기. 2002년 4월 30일~5월 2일 잠실시리즈 이후 첫 스윕. 주인공은 끝내기 안타의 정근우 김태형 감독 시즌 1호 감독 퇴장. 개막하고 10일도 안 됐는데 또다시 판정 논란. 기다림의 시간이 너무 길었던 것인가 ▲대전전적(14일) KIA 000 000 10.. 2020. 5. 14. [20.05.13] 어찌 됐든 세이브, KIA는 3연승 어찌 됐든 세이브 KIA 문경찬 승리가 간절했던 KIA 이민우 끝내준 롯데 민병헌 마수걸이 홈런 안타치고 도루하는 롯데 안치홍 결국은 끝낸 NC 한화와 SK 5연패 SK 10안타 2점 vs LG 12안타 14점 사실은 삼성이 강자였던가. 키움의 시즌 두 번째 패배. 7일 KIA에 5-8로 졌던 키움. 4연승 뒤 두 번째 패. 이번에는 삼성에 영봉패다. 삼성은 KIA전 위닝 시리즈.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야구. 그래서 재미있다. 이틀 연속 1점 차 역전승, KIA 3연승 성공 ‘호랑이 군단’이 세 경기 연속 승부를 뒤집으면서 3연승에 성공했다. KIA 타이거즈가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와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전날 1점 차 역전승 kwangju.co.kr ◇대전전적 .. 2020. 5. 13. [20.05.12] 나지완도 터졌다, 문경찬의 시즌은 지금부터 KIA 나지완도 터졌다, 시즌 1호포 = 동점포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던 KIA 문경찬의 첫 세이브 웃지 못한 한화 김민우, 7이닝 1피안타 8K 인생투에도 팀은 4연패 역시 스타는 스타. 빅리그가 주목하는 나스타 강스타 아직은 어색한 ‘롯데’ 장원삼, 이적 첫 등판서 3이닝 5실점 나지완도 터졌다 … KIA 시즌 첫 연승 절박했던 ‘뒷심 싸움’에서 KIA타이거즈가 승자가 됐다.KIA는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첫 대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개막 첫 주 나란히 2승 4패를 기록 kwangju.co.kr ◇대전전적 KIA 000 000 011 - 2 한화 000 001 000 - 1 △승리투수 = 전상현(1승) △ 세이브투수 = 문경찬(1세이브) △패전투수.. 2020. 5. 12. [20.05.10] 터커, 5안타+6타점+11루타 KIA 터커의 날, 5안타+6타점+11루타 롯데 2013년 이후 7년 만에 개막 5연승 롯데 스트레일리 7이닝 11K KT 박승욱의 얼어붙은 손, 끝내버린 실책 홈런 홈런 홈런 또 홈런 … 오늘만 17개 ◇대구전적 KIA 003 501 300 - 12 삼성 011 000 001 - 3 △승리투수 = 양현종(1승1패) △패전투수 = 백정현(2패) △ 홈런 = 터커 2·3호(3회2점, 4회3점·KIA) 이원석 1호(2회1점) 김동엽 2호(3회1점·이상 삼성) ◇부산전적 S K 000 000 000 - 0 롯데 000 000 40X - 4 △승리투수 = 스트레일리(1승) △ 패전투수 = 김태훈(1패) △ 홈런 = 마차도 3호(7회2점·롯데) ◇잠실전적 (연장 11회) KT 030 001 232 10 - 12 .. 2020. 5. 11. [20.05.09] 5병살+투수 황윤호, 총체적 난국 KIA, 5병살이면 이길 수가 없다 잘 던지다가 한 번에 무너진 임기영, 투수 데뷔전 황윤호 백용환의 전성시대 개봉 박두? 버티는 자가 강자, 삼성 원태인 한화 김범수의 눈물인가 땀인가 비로 쉬어간 세 구장 ◇대구전적 KIA 002 000 000 - 2 삼성 000 040 19X - 14 △승리투수 = 원태인(1승) △패전투수 = 임기영(1패) △홀드투수 = 노성호 김대우 최지강(이상 삼성) △홈런 = 백용환 2호(3회1점·KIA) ◇고척전적 한화 001 101 000 - 3 키움 000 013 10X - 5 △승리투수 = 한현희(1승) △세이브투수 = 조상우(3세이브) △홀드투수 = 이영준 양현 △패전투수 = 김범수(2패) △홈런 = 송광민 2호(4회1점·한화) 이정후 2호(7회1점·키움) 2020. 5. 11. [20.05.08] '마수걸이 홈런' 이명기 안치홍, 느껴지는 그들의 부재 NC 이명기, 롯데 안치홍 시즌 1호포 KIA 가뇽 5.1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4실점(3자책점) 5안타, KIA 시즌 첫 영봉패 롯데 끝내기 폭투로 4연승 롯데 노경은 575일 만의 1군 복귀 KT ‘대형 신인’ 소형준, 5이닝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 역대 8번째 고졸투수 데뷔전 선발승 ◇대구전적 KIA 000 000 000 - 0 삼성 110 110 10X - 5 △승리투수 = 최채흥 △ 패전투수 = 가뇽 △홈런 = 살라디노 1호(4회1점·삼성) ◇부산전적 S K 030 111 200 0 - 8 롯데 010 003 310 1 - 9 △승리투수 = 구승민 △패전투수 = 김주한 △홀드투수 = 박민호 (SK) △홈런 = 한동민 (5회1점) 최정 (7회1점·이상 SK)안치홍 (2.. 2020. 5. 11. [20.05.07] 윌리엄스 감독 첫승 '약속의 8회' KIA 2연패 뒤 첫 승. 윌리엄스 감독 KBO 데뷔승 ‘이적생’ 변시원 KIA 첫 승 주인공. 1850일 만의 승리투수 믿음에 응답한 백용환, 4번 타자는 최형우 한화 이용규의 ‘작심 발언’ SK 이재원 손가락 골절상 LG 정찬헌 4255일 만에 선발 복귀전 ◇광주전적(7일) 키움 400 000 001 - 5 KIA 200 000 15X - 8 △승리투수 = 변시원 △패전투수 = 이영준 △홀드투수 = 양현 김상수 (이상 넥센) △홈런 = 모터(9회1점·키움) 백용환 1호(8회1점) 터커 1호(8회3점·이상 KIA) ◇수원전적(7일) 롯데 010 000 312 - 7 k t 020 010 000 - 3 △승리투수 = 오현택 △패전투수 = 김민수 △홀드투수 = 구승민 진명호 (이상 롯데) △홈런 = 손아섭.. 2020. 5. 9. [20.05.06] 외야에서 갈린 승패 외야 싸움에서 졌다. 조금은 어색해 보였던 좌익수 박준태.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어느새 키움선수가 되어있는 모습. 1회 박찬호의 2루타에 이은 김선빈의 적시타로 선취점. 이렇게 점수 내고 한참 득점이 없을 것 같다는 예언(?)을 했다. 터커-이우성-최형우가 범타로 물러났고. 8회 2사까지 KIA의 추가 점수는 없었다. 그나마 박찬호와 최형우가 개막에 맞춰 컨디션이 올라왔다는 부분이 KIA에는 위안거리?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를 우선 강조하는 윌리엄스호에는 더 아쉬운 패배. 수비는 스텝이다. 야수들 쫓아갈 때 발을 보면 실수를 할지 안 할지 안다. 최원준 뛰어갈 때 예상을 했다. 더 빠르게 움직이고 기다려야 했는데 아쉬운 실수가 나왔다. 기록은 안타지만. 터커도 어제 오늘 타구 판단에서 아쉬운.. 2020. 5. 7. 이전 1 ··· 7 8 9 10 11 다음 728x90 반응형